10월 29일(화), 대한전선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한 ‘한·중동 제조업 파트너십 플라자’에 참석해 중동 진출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이 행사는 중동 내 제조업 진출 환경을 소개하고, 국내 기업의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사우디, UAE, 카타르 등 중동 주요국의 11개 제조기업 관계자들과 중동 진출을 원하는 국내 50개 기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 대한전선은 중동 지역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기업으로서 함께해 사우디 전력기기 생산법인 ‘사우디 대한’을 중심으로 현지 법인 설립, 기술 제휴 등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양국 제조기업의 파트너십 구축에 힘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