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형균 사장이 E&C 사업부장 및 초고압 해외영업본부장과 함께, 올해 첫 해외 일정으로 호주를 방문해 사업 파트너인 트랜스그리드 경영진을 만났습니다. 지난해말 수주한 초고압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협력관계를 공고히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했는데요. 트랜스그리드는 호주 남동부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전력청으로, 지난해 12월 대한전선과 1385억원 규모의 초고압 전력망 구축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호주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연달아 수주하며 현지 전력청들에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호주 시장에서 멋진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