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네트워크
당진해저케이블공장은 신재생에너지, 탄소중립 등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급성장하고 있는 해저케이블 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설립한 생산기지입니다. 대한전선은 수십 년간 국내외 시장에서 쌓아온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총 동원해, 당진해저케이블공장을 1단계, 2단계 나누어 조성하고 있습니다. 내부망을 생산하는 1단계는 건설이 완료되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외부망을 생산하는 2단계는 2025년 상반기를 목표로 건설하고 있습니다. 해저케이블 2공장은 외부망 및 HVDC 해저케이블 생산을 위해 VCV(Vertical Continuous Vulcanization) 설비를 갖춘 공장으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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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계
- 준공: 2024년 생산: 내부망 해저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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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단계
- 준공: 2025년(예정) 생산: 외부망 해저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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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적
- 44,800㎡(약 13,500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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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해저케이블공장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당진케이블공장, 접속재 등을 생산하는 당진솔루션공장과 인접해 있어 ‘서부 클러스터’를 조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특히 기존 공장에서 자동차로 10여 분만에 이동할 수 있어 기존에 구축하여 운영해온 공장의 인적ᆞ물적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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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해저케이블은 생산 직후 포설선에 선적해야 하는데, 공장이 부두와 바로 맞닿아 선적 경로가 짧은 것이 특징입니다. (공장-부두까지 150m) 이를 통해 시간 및 비용 등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해안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전 세계의 주요 시장에 빠르고 안전하게 해저케이블을 공급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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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OS는 해저케이블을 포설하는 특수 선박으로,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Cable Laying Vessel)입니다. 해당 선박은 최대 9노트(knot)의 속도까지 자항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지정한 위치에 선박을 장시간 유지시키는 선박위치정밀제어시스템(DP2)도 탑재되어 있는 등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 위치 및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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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346-1 주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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