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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네트워크

전력기기 생산법인, 사우디대한

중동 전력기기 생산의 메카

사우디대한(Saudi Taihan)은 GCC 지역 최초이자 유일한 HV(High Voltage)급 전력기기 제조업체입니다. 사우디의 송배전 전문 EPC인 모하메드 알-오자이미 그룹(Mohammed Al-Ojaimi Group)과의 공동 투자로 설립됐으며, 수도인 리야드 인근의 산업밀집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우디대한은 글로벌 전력기기 생산 기지로서, 중동 지역을 넘어 아프리카 및 유럽까지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 설립연도
    2017년
  • 면적
    5,300
  • 생산품목
    케이블 접속기기
중동 전력기기의 기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사우디 전력기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사우디전력청 납품에 필요한 ISO9001 인증과 PQ(Pre-Qualification) 승인을 획득하였습니다. 또한, 현지 EPC 시장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정보 및 완벽한 생산의 현지화로 시장의 주요 공급자로 부상하였습니다.

신규 생산법인과의 시너지 창출

대한전선과 모하메드 알-오자이미 그룹은 2022년 6월, 초고압케이블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 ‘사우디대한 케이블&솔루션’의 설립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신규 공장 건설이 완료되면 초고압케이블과 전력기기의 현지 생산이 가능해져 기술 및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장 한 눈에 보기
위치 및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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