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시드니 도심 전력망 구축
시드니 도심 전력망 구축
호주 시드니 도심 및 주변의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신규 전력망을 구축하는 Powering Sydney’s Future(PSF) 프로젝트입니다.
호주 지중 케이블 중 최고 전압인 330kV 초고압 케이블 및 접속재, 기자재 등을 공급하고 전력망 설계, 포설, 접속, 시험까지 책임지는 턴키(Turn-key)방식으로 약 2년에 걸쳐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공급 제품 및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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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kV 초고압
XLPE 케이블 -
초고압 XLPE
케이블 악세서리 -
기타 초고압
케이블 악세서리 -
엔지니어링 및 시공,
진단 시스템
고성능 케이블 제조 기술
고성능 케이블 제조 기술
이번 프로젝트에 공급한 소선절연 초고압케이블은 도체 송전 저항을 줄인 제품으로,
송전 효율을 향상시킨 기술경제적 가치가 매우 높은 제품입니다.
특히, 도체의 소선마다 에나멜 코팅을 입히는 과정은 고도의 정밀성과 숙련된 기술이 선행되어야 하는 작업으로 대한전선의 탁월한 케이블 제조 기술력을 입증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호주 시장의 주요공급자로 자리매김하다
호주 시장의 주요공급자로 자리매김하다
대한전선은 본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으로 호주의 안정적 전력공급에 기여함과 동시에 호주 시장의 최대 초고압케이블 공급 업체로 부상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현재 호주 정부 주도의 인프라 확대 및 개선 정책의 일환으로 대형 프로젝트의 입찰이 지속되고 있어, 향후 수주에서도 경쟁 우위를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입증된 기술과 현지 밀착 영업의 시너지
대한전선은 2004년 33kV 케이블을 호주에 납품하며 오세아니아 전력 시장의 첫 문을 연 이후,
Ausgrid 132kV, Powerlink 275kV, Transgrid 330kV 턴키 프로젝트를 연달아 수주하는 등
제품과 기술력 모두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재, 시드니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New South Wales, Queensland, Victoria, South Australia 등
호주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현장 밀착형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