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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3

옵토매직 "무수광섬유(ZWPF)" 대한민국 10대 신기술 수상

옵토매직 "무수광섬유(ZWPF)" 대한민국 10대 신기술 수상 

- 광섬유 전송용량 및 채널 2배 증가시킨 신기술 제품, “광통신용 무수광섬유”

 

- 초고속통신망 투자비 획기적으로 감축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높은 시장점유율 차지
 

 

대한전선의 광섬유생산 전문 자회사인 (주)옵토매직(대표이사 강희전)의 “광통신용 무수광섬유“가 2005년「대한민국 10대 신기술」로 선정되어 12월 23일 산업자원부로부터 신기술상을 수상했다.

산업자원부 주관하는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은 한해 동안 국내에서 개발․실용화된 신기술 중 세계 최초 및 최고수준의 기술로써 산업 및 경제적 기대효과가 크고, 국제시장에서 실질적 주도권을 보유한 10대 기술을 선정하는 것으로, 옵토매직의 “광통신용 무수광섬유”이 세계시장에서 대한민국의 기술리더십을 확보하고 국가적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켰다는 호평을 받은 결과라 할 수 있다.

옵토매직은 광통신용 무수광섬유를 독자적 기술로 개발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으로 수출하여 초고속 통신망구축에 공급해 왔다. 무수광섬유(Zero Water Peak Fiber: ZWPF)는 광섬유내 잔존하는 OH이온을 완전히 제거하여 1360~1460nm 파장영역을 포함한 전파장(1260~1625nm)에서 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기술제품으로, 기존 광섬유보다 가용파장영역을 크게 확장함으로써 광섬유 전송용량 및 채널을 200% 이상 증가시켰다. 이에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에 따른 투자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광섬유와 기하구조 및 특성이 동일하여 기존 장비와 완전한 호환성을 갖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현재 KT, 한국전력, 하나로텔레콤 등이 무수광섬유(ZWPF)를 사용하고 있으며, 해외광섬유시장에서는 60%이상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주)옵도매직의 강희전 대표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고히 다져 국내 광섬유업계뿐만 아니라, 전세계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펼쳐 보이겠다”라며,’세계 최고수준의 무수광섬유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옵토매직은 국내외 시장에서 고급화된 정보통신수요가 확대되어 감에 따라 시장을 크게 확대해 갈 것이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옵토매직은 무수광섬유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장영실상 수상 및 산자부 NT마크획득에 이어 올해에는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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