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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임직원, 함께 전략 재점검에 나서
- 임원 워크샵, 해외 지사장 회의 등 3주간 총 5단계에 걸쳐 전략 회의 진행
- 임직원이 단계별로 참여해 신성장 동력 발굴, 전략 및 목표 재점검의 시간 가져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전사적 소통을 기반으로 중단기 경영 전략 및 목표를 재정비하기 위하여 ‘통합 전략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6월 30일부터 오는 7월 21일까지 약 3주간 집중적으로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중단기 경영전략의 점검/공유를 위한 워크샵을 실시하며 목표달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 기간 동안 대한전선은 직급별, 사업부별 등 여러 기준으로 참여자를 달리하여 총 5단계에 걸쳐 집중적인 워크샵을 진행함으로써, 동시다발적인 소통과 통합적인 전략 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일정을 직접 제안한 최진용 사장은, 지난 7일에 안양 본사에서 진행된 팀장 이상급 회의에 참석해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듯, 회사의 주인은 임직원”이라고 힘주어 말하며 “전략과 목표를 도출하고 재점검해 보는 과정에 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실행력과 책임의식을 고취시키고 성과에 대한 보상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전체 일정은 임원 워크샵, 팀장 이상급 회의, 해외 지사장 회의를 거쳐,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업부/실별 워크샵의 순서로 진행된다. 신성장 동력, 신사업에 대한 전사적 계획을 수립하고 점검한 후, 단계별 / 조직별로 실행 방안과 전략을 도출 ? 점검함과 동시에 전 직원이 공유하는 형식이다.
마지막 단계는 CEO 설명회로, 최진용 사장은 매분기마다 정례적으로 시행하는 ‘CEO와의 대화시간’을 이용해 본사와 공장의 전 직원들에게 전사 추진 전략과 상반기 성과 등을 직접 설명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최 사장은 베트남의 ‘Taihan Cable Vina(대한 케이블 비나)’와 남아공의 ‘M-TEC(엠텍)’에도 7월과 8월에 각각 방문해 해외 생산법인의 현황과 중단기 전략 등을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