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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중동 최대규모 전력 전시회 참가
- 중동 최대규모 전력 전시회 'Middle East Electricity 2007’서 대한전선의 초고압전력기술 홍보
대한전선(대표이사 임종욱)은 지난 2월 11일부터 4일간 두바이에서 열린 중동 최대 전력 전시회인 ‘Middle East Electricity 2007’에서 초고압전력 전반에 대한 기술력을 홍보했다.
두바이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 지역은 지난 1985년 처음 진출 이래, 현재 한창 개발붐이 일고 있는 중동지역 대부분에 대한전선 케이블이 포설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활약중인 시장이다.
세계 800여 개 관련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서 많은 참관객들이 대한전선 부스에 관심을 보여 대한전선이 향후 중동시장에서 더욱 확고한 입지를 굳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전선의 초고압전력부문은 중동시장뿐 아니라 최근 미국, 호주 등 선진시장에도 진출하여 장기공급계약을 따낸 바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력과 통신 부문의 전시 참가를 비롯한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글로벌대한’을 향한 움직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