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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8

공정거래 자율준수 정착 위해 “2022 CP 캠페인” 진행

 


 

대한전선, 공정거래 자율준수 정착 위해 “2022 CP 캠페인” 진행  

- 전 임직원 대상 교육 및 퀴즈대회 등 활발한 활동으로 문화 정착에 나서 

- 나형균 사장 “공정 거래에 대한 임직원 의식 높여 지속 성장해 나갈 것”

 

대한전선이 공정거래 정착 활동을 진행하며,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과 문화 정착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2 CP(Compliance Program :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캠페인’을 집중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 대상 전문 교육, CP 퀴즈대회, 인식 개선 운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약 2개월간 집중 전개된다. 

 

지난 17일에는 본사가 위치한 호반파크 2관(서초구 우면동 소재)에서 CP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하도급 거래 관련 외부 전문가의 특별 강연으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2시간 가량 진행됐다. 오는 12월에는 최고 경영자와 임원들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전반에 대한 특별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퀴즈 대회를 개최하고, 화면보호기와 인쇄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임직원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핵심성과지표(KPI)에 CP 평가를 반영하는 등의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안도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 

 

CP는 공정한 거래 문화 정착과 법규 준수를 위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제정, 운영하는 내부 준법시스템이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8월 해당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서약 캠페인, 내부 감시 체계 구축을 통한 상시 모니터링 등을 실시해 법 위반의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생활화하고 있다. 

 

대한전선 나형균 사장은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공정 거래에 대한 임직원의 의식을 향상시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경영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법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공정거래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전선은 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CP 를 도입한 이후 자율준수협의체를 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편람, 운영 규정, 행동강령을 수립하는 등 준법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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