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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임직원이 당산저수지 생태공원 인근에서 멸종위기종 금개구리를 위한 '사다리 설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콘크리트 농수로는 깊고 미끄러워 양서류가 빠질 경우 벽을 기어오르지 못해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전선 임직원들은 멸종위기종 금개구리를 비롯 양서류가 스스로 콘크리트 농수로 밖으로 올라올 수 있도록 직접 사다리를 설계하고 설치했습니다. 개구리 사다리는 벽을 기어오를 수 있도록 고안된 이동 보조 수단으로, 설치 중 실제 개구리가 사다리를 이용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대한전선은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해 환경 정화 및 보전 활동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