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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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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솔루션전력 송배전
전기의 안정적인 수송을 위해서는 완벽한 송배전 인프라가 필수입니다. 대한전선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변전소로 보내는 송전부터, 산업 및 주거 단지에 전기를 전달하는 배전까지. 전력 공급망 전체를 아우르는 세계 최고 수준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초고압케이블, 중저압케이블, 전력기기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전력의 공급이 가능하게 합니다. 특히, 대한전선은 초고압 분야에서 뛰어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유럽, 아시아, 중동, 미국, 오세아니아 등 세계 주요 시장의 굵직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고객들로부터 품질과 기술력을 입증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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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솔루션해상풍력
해상풍력 시장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급격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대한전선은 해상풍력 산업에서의 게임 체인저로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해저케이블 전용 생산 공장을 구축하였고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포설선(CLV)을 확보하였습니다. 턴키 역량을 확보한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 소수에 불과한 만큼, 급성장하는 해저케이블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점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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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태양광 전용 케이블 본격 출시하며 신재생 시장 정조준
대한전선, 태양광 전용 케이블 본격 출시하며 신재생 시장 정조준- 태양광 전용 케이블 직류(DC) 1500V급 ‘솔라인(SolarIN) 본격 출시- 국제 표준 TUV인증으로 ‘IEC, EN’ 등 국제규격 통과해, 해외 시장 확대 기대- 해상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토탈 솔루션 제공해 나갈 것대한전선이 새해 들어 태양광 케이블을 출시하며,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태양광 전용 케이블, ‘솔라인(SolarIN)’의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국제적 트렌드에 따라 직류(DC) 1500V급으로 솔라인을 개발하고, 글로벌 공인인증 기관인 TUV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국제표준규격 인증도 획득했다. 브랜드 이름인 ‘솔라인’은 솔라(Solar)와 라인(Line)의 합성어로, 태양 에너지를 선으로 전달한다는 의미를 갖는다.‘솔라인’은 태양광 모듈과 접속 계통, 전력변환장치를 연결하는 케이블로, 옥외에 설치되는 특성 때문에 자외선과 열, 수분 등에 대해 기존 케이블 대비 높은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대한전선은 해당 케이블에 대해 TUV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품질과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증받은 동시에 IEC(국제전기표준회의)와 EN(유럽표준) 등 국제규격의 기준도 통과했다. 국내 시장을 넘어 유럽과 아시아, 중동 등 해당 규격을 사용하는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태양광 발전 시장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지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말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의하면, 국내 신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은 2020년 20.1GW에서 2034년 77.8GW로 4배가량 확대되고, 이 중 태양광 발전이 45.6GW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전선은 이번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태양광 케이블 시장의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낸다. 기존에 공급해 왔던 교류(AC) 케이블에 더해 직류(DC) 케이블까지 공급함으로써, 태양광 케이블 전 영역에서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해상풍력과 함께 태양광 분야에도 역량을 집중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고객 요구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추어 수익 구조 다변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