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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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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솔루션선박·항만
세계 무역이 활발해지면서 해상 운송을 위한 선박 및 항만 인프라의 구축 수요가 증가하였습니다. 이에 대한전선은 선박·항만의 환경적 특성을 고려하여 날씨와 관계없이 항상 최상의 성능을 낼 수 있는 제품을 구현하며, 바다라는 특수한 지역에서도 원활한 전력 및 통신 공급이 가능하도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한전선은 이러한 기술력을 높게 평가받아 세계 최대 규모 FPSO 해양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1천만 달러 규모의 선박용 전선을 공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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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티엠씨, 세계 최대 규모 FPSO 해양 프로젝트에 1천만 달러 선박용 전선 공급
티엠씨, 세계 최대 규모 FPSO 해양 프로젝트에 1천만 달러 선박용 전선 공급 - 세계적 오일 메이저사 쉐브론 발주,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하는 1일 25만 배럴 원유 생산 및 250만 배럴 저장 가능한 FPSO 프로젝트 선박용 전선 공급권 수주- 합작법인 출범 1년도 안되 일궈낸 값진 성과, Lloyds등 선진국 선급인증 두루 갖춰 고부가 해양플랜트 전선분야 선도 전망 대한전선(대표이사 임종욱)이 지난해 5월에 합작법인으로 설립한 선박용 전선 전문업체인 ㈜티엠씨(대표이사 송무현 www.tmc-cable.com)는 3월 14일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플랜트 프로젝트인 FPSO 프로젝트(프로젝트명: Agbami FPSO Project) 에 소요되는 천만불 상당의 전선 공급자로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Agbami FPSO Project는 세계적인 오일 메이저사인 쉐브론이 발주하고 2005년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해 건조를 담당하게 된 것으로 1일 25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250만 배럴을 저장할 수 있는 부유식 원유생산저장시스템(Floating, Production, Storage & Off-loading Vessel)이다. 금번 해양플랜트용 전선공급 입찰에서 수주에 성공함으로써 티엠씨는 USD 1천만 달러(약 100억 원) 규모의 전선을 공급하게 되었다. 이번 입찰에서 세계적인 선박용 전선업체인 DRAKA, Amer Cable, BICC General 외 국내 업체들과의 경쟁을 뚫고 최종 선정됨으로써 대외적으로 티엠씨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향후 10년 이상의 성장 동력을 지닌 선박용 전선 사업분야의 세계적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특히 티엠씨는 작년 12월 입장공장 준공과 더불어 ISO 9001, ISO 14001 등 해양공사 수주를 위한 기본적인 인증 획득은 물론 LR, ETL, ABS 등 세계 유수의 선급인증을 획득해 선박용 전선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우조선해양은 물론 선주인 쉐브론사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티엠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수주는 합작법인 출범 1년도 안되 일궈낸 값진 성과라고 생각한다. 이번 수주를 통해 대외적으로 티엠씨의 설계 및 제조능력을 인정받게 되었고, 향후 해양 프로젝트 공급자로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게 되었다”며 “국내 조선소가 세계 해양 프로젝트 건조 시장을 주도하는 만큼 티엠씨는 일반 선박선과 LNG선은 물론 향후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특수 프로젝트용 선박용 전선부문에서도 국제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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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합작투자사 ㈜TMC, 천안에 대규모 선박용 전선공장 준공식
합작투자사 ㈜TMC, 천안에 대규모 선박용 전선공장 준공식대한전선과 서진옵토닉스의 합작법인으로 지난 5월 새롭게 출범한 선박용전선 전문회사, ㈜TMC(대표 송무현)는 대규모 선박용 전선공장을 준공하고 12월 7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국내외 조선업계 관계자 등 300여명의 주요인사가 참석하여 신공장 준공을 축하했다. 천안시 입장면에 건설된 이 공장은 대지 18,000평, 건물 6,000평의 규모로 상선, LNG 및 해양플랜트 등 모든 선박용 전선을 생산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로써, 이미 가동중인 천안시 북면 소재 기존공장 생산시설과 합할 경우, ㈜TMC는 연간 약 50,000km에 이르는 국내 최대규모의 선박용전선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게 된다. (주)TMC 송무현 대표는 “국내 조선업계는 향후 5년 이상의 물량을 이미 확보하였고 앞으로 LNG선 및 해양플랜트용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수주를 확대해 갈 것으로 예상되어 선박용 전선사업은 장기적으로 매우 전망이 밝다고 생각한다” 라며, “㈜TMC는 과감한 투자 및 연구, 개발을 통해 국내 대형조선소는 물론 일본, 동남아 이외에 유럽, 미주 등 선진국까지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한전선 임종욱 대표는 이날 준공식에서 “지난 50년간 국내외 전선산업 발전을 선도해온 대한전선의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TMC가 선박용 전선시장에서 글로벌경쟁력을 갖는 기업으로 성장해 가는 데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주)TMC는 선박용전선 전문기업으로서 이미 Lloryds등 국내외 각종 품질인증을 획득하였으며, 향후 선박용 특수 전선은 물론 광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 2008년에는 7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