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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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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2023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임직원 화합 도모
대한전선, ‘2023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임직원 화합 도모- 임직원 단합을 위해 명랑운동회 컨셉의 체육대회 개최- 당진공장, 당진전력기기공장, 현장 직원 450여 명 참여- “체육대회가 동기와 열정을 불러일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대한전선이 임직원의 결속력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당진공장과 시공 현장 임직원의 단합을 위해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2023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공장,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의 화합과 소통의 활성화를 위해 2019년에 기획한 행사로,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었다. 이날 당진공장, 당진전력기기공장, 시공 현장 임직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동회와 장기자랑 등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운동회는 명랑운동회 컨셉으로 승부를 가리는 경기가 아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임직원들은 단결, 연합, 화합, 전진 네 개의 팀으로 나뉘어 줄다리기, 한마음 이어달리기, 상자 공수 등 다채로운 경기에 적극 참여하며 단합을 도모했다. 이어진 장기자랑에서는 축하공연과 임직원의 끼를 보여주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작업장이 달라 평소 모이기 힘든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격의 없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되어 뜻 깊다”고 전하며, “부상이나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되었고 이번 시간이 새로운 동기와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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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대한전선 직원들, 품질 혁신 위해 머리 맞댄다
나형균 사장이 품질 분임조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대한전선 직원이 품질 혁신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대한전선 직원들, 품질 혁신 위해 머리 맞댄다- 품질 분임조 활동 추진하고 “품질 혁신을 위한 경진 대회” 개최- 2월부터 7개월 간 총 70건의 품질 혁신 아이디어 도출해 현장 접목 - 나형균 사장 “품질 경쟁력 확보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 대한전선 임직원들이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품질을 개선하고 혁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8일 충남 당진 케이블 공장에서 ‘품질 혁신을 위한 경진 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우수한 품질 혁신 사례와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자리로, 지난 2월부터 진행해 온 ‘품질 분임조 활동’의 일환이다. 나형균 사장과 김윤수 부사장 등 경영진이 참석해 심사와 시상을 진행했다. 품질 분임조 활동은 생산 담당 직원들에게 품질 개선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현장 주도형의 품질 혁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진행됐다. 케이블 및 전력기기 제품의 생산과 테스트 등을 담당하는 공장 내 6개 팀에서 자발적으로 30여 개의 소모임을 결성해, 9월까지 약 7개월 간 품질 개선, 고객 만족 제고, 원가 절감 등의 토론 주제를 선정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약 70여 건의 문제 해결 및 품질 개선의 성과가 있었으며, 이 중 효과가 가장 우수한 사례를 10건 선정해 28일 경진 대회를 개최한 것이다. 수상작은 총 4건으로, 최우수상으로는 초고압생산팀과 소재생산팀에서 발굴한 주제가 선정됐다. 케이블의 전기적ᆞ기계적 강도를 높이는 쉬스(sheath)의 품질 향상과 도체의 순도 개선을 위한 주제이다. 심사에 참여한 나형균 사장은 “지속적인 품질 혁신은 제품과 기업의 경쟁력 제고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반드시 기본이 되어야 하는 사항”이라고 강조하며, “생산의 최전선에 있는 직원들이 현장에서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적용하는 과정에서 실제적인 성과와 함께 품질에 대한 인식 개선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전선은 이번 품질 혁신 사례를 사내 공유하고, 품질 혁신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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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해저케이블 신공장 당진으로 결정, 사업 본격 시동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新 공장 당진으로 결정, 사업 본격 시동- 당진케이블 공장과 인접한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로 최종 결정- 부지 소유주 KG GNS와 해저케이블 공장 설립을 위한 매매 협약서 체결 완료- 66kV~154kV 생산 설비 구축, 향후 345kV와 HVDC까지 확대 예정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신공장 부지를 확정하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본격화한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충청남도 당진시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를 해저케이블 신공장 건설 부지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평택 당진항 고대부두와 맞닿은 배후 부지에 대규모 해저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임해(臨海)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대한전선은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1일, 해당 부지 소유주인 KG GNS와 토지 매매 및 사업 추진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KG GNS는 당진항 고대부두 6개 선석을 운영하고 있는 항만 하역 전문 기업으로, 고대부두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충남 당진은 대한전선의 주요 생산시설인 당진공장이 있는 곳으로, 기존 공장의 인적ㆍ물적 인프라를 활용하면서 공장 건설 및 관리,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지 선정 초기부터 최우선 후보지로 꼽혀 왔다. 특히 신 공장 부지로 선정된 고대지구는 당진공장과 차량으로 10여 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고대부두와 바로 맞닿아 있어 케이블 선적 경로가 매우 짧은 것이 장점이다. 해저케이블은 육로 운송이 어렵고 생산 직후 포설선에 선적하기 때문에, 부두와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유리하다. 실제로 대한전선은 2018년에 수행한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사업에서 고대부두를 이용해 케이블을 선적한 바 있다. 해상풍력용 해저케이블은 풍력 터빈과 해상변전소를 연결하는 내부망, 해상변전소와 육상변전소를 연결하는 외부망으로 구분된다. 대한전선은 이번 투자를 통해 2023년까지 66kV급 내부망과 154kV급 외부망 생산이 가능하도록 공장 설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후 단계적으로 345kV 외부망과 HVDC(초고압직류송전) 해저케이블 등으로 생산 제품군을 확대하고 시공 역량도 확보해, 해상풍력 전문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신 공장 부지는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와의 접근성, 기존 공장과의 시너지 및 생산 효율성, 부두 사용 편의성 및 안정성 등을 다각도로 평가했을 때, 해저케이블 공장을 건설하기 최적의 위치”라며, “공장 부지를 확정한 상황인 만큼, 인허가 등 제반 사항 진행과 공장 건설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정책으로 해상풍력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공격적인 사전 영업을 통해 준공 즉시 매출 발생이 가능하도록 전사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 세계 해저케이블 시장은 해상풍력 확대에 따라 급속도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제로 글로벌 해저케이블 시장은 2022년 약 58조 원에서 2027년 약 150조 원으로 3배 가량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며, 이 중 해상풍력용 해저케이블 수요가 약 7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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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호반그룹으로 편입 후 첫 투자, 광케이블 사업 본격 시동
대한전선, 호반그룹으로 편입 후 첫 투자, 광케이블 사업 본격 시동- 당진공장과 쿠웨이트 법인에 광케이블 설비 신규 구축, 내년 상반기 가동- 동통신 케이블 사업과의 시너지 통해 성장 도모, 종합 통신케이블 업체로 확장- 기존 인프라 및 네트워크 활용한 단계별 투자로 안정적 시장 진입 가능대한전선이 호반그룹으로 편입된 후 첫 투자로 광케이블 사업을 선택했다.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4일, 충남 당진과 쿠웨이트에 광케이블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영위하던 동통신 케이블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통신 분야의 성장을 도모하고 종합 통신 케이블 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대한전선은 최근 투자심의위원회를 열고, 충남 당진공장 내 통신케이블 공장에 광케이블 설비를 구축하기로 확정했다. 내년 상반기 내에 제품 양산이 가능하도록, 이달 중 설비 발주를 완료한다. 쿠웨이트의 유일한 광케이블 생산법인인 ‘쿠웨이트대한’도 설비 구축에 속도를 낸다. 쿠웨이트시티의 미나 압둘라 산업단지 내에 공장 부지를 이미 확보해 놓은 상태로, 3분기 내 공장 착공 및 설비 발주를 속행해 내년 상반기에 시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대한전선은 당진공장과 쿠웨이트대한, 남아공의 M-TEC에서 약 500만 f.km(파이버 킬로미터)의 생산이 가능하도록 단계별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당진공장은 미국과 아시아, 쿠웨이트대한은 중동 및 유럽, M-TEC은 아프리카 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한다.광케이블은 초고속, 대용량 인터넷 증가 및 5G 인프라 확대, IoT와 AI를 기반으로한 4차 산업혁명 가속화 등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진입장벽이 높은 중국 시장을 제외하고 세계 광케이블 시장 규모는 올해 약 62억 달러에서 2025년 약 80억 달러로, 6.4%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평가된다. 이 중 북미, 유럽의 수요가 전체 시장의 절반을 차지한다. 국내 광케이블 도입률이 80%에 달하는 것에 비해, 미국 17%, 영국 3.9% 등 북미 및 서유럽의 도입률이 현저히 낮기 때문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2012년까지 광케이블 사업을 선도해 왔던 만큼, 기존에 확보하고 있는 인적 • 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빠른 속도로 성과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통신 케이블의 양 축인 동통신과 광통신이 모두 가능한 종합 통신케이블 업체로서, 광케이블의 주요 수요처가 될 북미 및 유럽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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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배전급 해저케이블 수주 사업 본격 시동
서남해 해상풍력 개발사업에서 해저케이블 수주대한전선, 배전급 해저케이블 수주 사업 본격 시동 - 당진공장에 배전급 해저케이블 대용량 양산 설비 갖추고 상용화 완료- 국내외 해상풍력 확대 추세에 발 맞춰 경쟁력 확보해 수주 본격화 대한전선이 당진공장 내에 배전급 해저케이블 대용량 양산 설비를 새롭게 갖춘 후 첫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해저케이블 사업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은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개발사업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납품하는 케이블은 22.9kV XLPE 광복합 해저케이블로, 고창 앞 10km 해상에 조성되는 해상풍력 실증단지 연구개발(R&D) 사업에 투입된다. 이 케이블은 해상풍력 발전기와 해상발전소 사이를 연결하는 내부망에 사용될 계획이며, 수주 금액은 약 16억원 규모이다.이 프로젝트는 큰 규모는 아니지만, 실증단지 연구개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서남해 해상풍력 개발사업이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국내 최초의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인 만큼, 그 포문을 여는 연구개발 사업을 수주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음으로써 시범단지, 확산단지 등의 후속 사업 및 관련 사업에서도 경쟁 우위에 설 수 있기 때문이다.배전급 해저케이블의 대용량 양산 설비를 새롭게 갖춘 후 수주한 첫 프로젝트라는 점에서도 가치가 있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당진공장에 배전급 해저케이블 설비를 신규 투입해 제조 수준을 대폭 높였다. 기존의 설비에서는 단조장의 해저케이블만 제조 가능해 영업에 한계가 있었으나, 대용량 신규 설비를 구축함으로써 장조장의 해저케이블 제조가 가능해져 시장의 요구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된 것이다.대한전선 관계자는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신재생 에너지, 특히 해상풍력에 대한 지속적인 확대가 전망되고 있다”며, “설비 구축 및 신규 수주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한 만큼 배전급 해저케이블 수주에 본격 나서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는 송전급 해저케이블 제조 역량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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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당진공장 초고압 케이블 첫 출하
당진공장 초고압 케이블 첫 출하단일 전선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건설되고 있는 대한전선 당진공장에서 첫 물량이 출하돼 수출길에 올랐다. 대한전선은 11일 오후 당진공장에서의 생산물량 중 132kV 초고압케이블 완제품을 첫 출하, 평택항에서 선적 후 쿠웨이트로 수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당진공장초고압케이블 공장에 대한 부분 준공을 마치고 시운전 기간을 거친 후 첫 출하에 이르게 된 것으로, 이 물량은 지난해 10월에 계약을 체결하고 20개월의 기간에 걸쳐 진행하는 쿠웨이트 사드 지역 (SAAD AREA) 변전소간 연결프로젝트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대한전선 당진공장은 지난 2008년 10월 착공해 현재 공장건축이 마무리됐으며, 단계별로 나누어 안양공장의 설비를 이설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당진공장은 안양공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첨단 설비와 운영에 적합한 차세대 전선공장으로서, 대한전선 전선사업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기존의 전선공장과는 차별화된 조화와 효율의 극대화를 추구했다. 특히 당진공장은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의 전진기지 역할을 할 수 있는 최적의 물류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당진공장은 단일 전선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며, 160.5m에 이르는 초고압케이블 타워는 세계 최고 높이를 자랑한다. 이같은 신설비 도입과 기존설비의 개조 및 공정의 개선을 통해 초고압케이블 생산 속도의 현격한 개선은 물론, 연간 생산 규모에 있어서도 30% 이상 향상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