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기 불어넣어
대한전선 나형균 사장(좌)과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한전선 나형균 사장과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전선,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기 불어넣어 -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에 호반사랑나눔이 기부금 1천5백만원 전달- 안양지역 취약 가정의 겨울나기 김장 지원에 기부금 전액 사용- 대한전선 신규입사자 10여 명은 이웃들에게 김장 전달하며 나눔 실천 대한전선이 소외된 이웃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힘을 보탰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지난 29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류승용)에 호반사랑나눔이 성금 1,500만 원을 전달하고, 지역 내 취약 가정의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을 지원했다고 30일에 밝혔다. 호반사랑나눔이는 호반그룹의 임직원 봉사단체로, 성금 전액은 호반그룹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모아졌다. 복지관에 전달된 기부금은 안양시 동안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 수급자 및 독거노인 가구 등 김장을 준비하기 힘든 취약 가정 300여 세대를 위한 지원에 전액 사용됐다. 이와 함께, 대한전선 신규입사자 10여 명은 복지관에서 진행된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에 참여해 이웃들에게 직접 김치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한전선 초고압2팀 정원석 사원은 “추운 겨울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온기를 나눌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며, “회사가 지역사회를 위해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과 2014년에 첫 연을 맺고 매해 독거 어르신 지원, 저소득층 가정 아동 지원, 주거 환경 개선 등의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교육 △지역사회 △환경이라는 중점 영역을 기반으로 전사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를 통해 그룹사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