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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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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제품ACSR
가공선의 가장 기본적인 타입으로, 기계적인 인장력을 담당하는 아연도금강선과 전기적인 통전을 담당하는 알루미늄 도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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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제품증용량 저이도 가공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ACSR 전선의 외경, 중량을 초과하지 않으면서도 송전 용량이 약 2배 향상된 가공선입니다. 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고온 운전 시, 전선의 처짐(이도)이 기존 전선보다 작습니다. 대한전선은 탄소섬유 복합재료를 지지선으로 적용한 ACCC/TW와 INVAR 합금을 적용한 HSTACIR/AW를 증용량 요구에 대한 주요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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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제품전차선
전차선은 전철, 철도차량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전선으로, 전차선, 조가선, 드로퍼선 등으로 구분됩니다. 대한전선은 각 종류에 요구되는 특성을 만족시키기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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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세계 최초 400km/h급 고속전차선 기술이전 받는다
대한전선, 세계 최초 400km/h급 고속전차선 기술이전 받는다 - 공동 개발한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조인식 가져- 400km/h급 고속전차선 우선 실시권 갖게돼 경쟁 우위 확보- 유럽 및 동남아시아 고속전차선 시장 해외진출 기대 대한전선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홍순만)과 공동으로 국토교통부 지원사업으로 개발한 세계 최초 시속 400km급 고속철도용 전차선 기술을 한국철도기술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는 조인식을 20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으로 대한전선은 400km/h급 고속철도용 전차선 기술 및 제품 생산에 대한 우선 실시권을 갖게 돼 가열되고 있는 고속전차선 시장에서 경쟁적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대한전선은 최근 당진에 위치한 전력공장에 전차선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호남고속철도 일부 구간(총 56km)에 설치가 확정된 400km/h급 전차선 제품 출하를 완료했다. 고속철도 및 지하철 등에서 전기차량에 전력을 공급하는 핵심부품인 전차선은 기존 350km/h급이 한계속도로 여겨져 왔으며, 고속철도 기술력이 뛰어난 유럽 선진국에서도 운영속도 350km/h급이 가장 높은 성능이었다. 공동 개발책임자인 대한전선 강승훈 박사는 “400km/h급 고속 전차선에 대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함으로써 유럽 및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매출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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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티이씨앤코, 열차 자동방호시스템용 케이블 국산화 성공
티이씨앤코, 열차 자동방호시스템용 케이블 국산화 성공- 국내 최초 인천공항~서울역간 KTX 연결 공사에 납품- 수입 제품 대체해 신설 철도노선 추가 수주 기대 대한전선그룹의 동통신케이블 전문회사인 ㈜티이씨앤코는 열차 자동방호시스템(ATP: Automatic Train Protection)에 적용되는 신호 전송용 케이블인 ‘디지코드 시그널케이블(Digicode Signal Cable)’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열차 자동방호시스템은 선행열차와 후속열차 사이의 거리유지, 궤도 및 열차 감시, 속도 제한 등 열차 운행에 필요한 정보를 상호 교환하여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필수 시스템으로, 디지코드 시그널 케이블은 이 시스템에서 핵심적인 정보전달 기능을 수행한다. 따라서 이 케이블은 외부로부터의 통신장애를 방지해야 할 뿐만 아니라 마모 및 파손에 대비해 기계적 특성을 강화해야 하는 등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유명 외국계 회사로부터 전량 수입해야만 했다. 하지만, 티이씨앤코가 이번에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기존 외산 케이블과 동등한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신속한 자재 수급과 유지보수 편의성이 향상되고 물류비 등 비용 절감까지 가능해졌다. 티이씨앤코는 최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로부터 공인 인증 성능 검증을 완료했으며, 올해 말 개통 예정인 인천공항과 서울역간 KTX 연결 공사에 이 케이블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티이씨앤코 관계자는 “2018년 평창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구축 예정인 서울역과 평창간 KTX 연장 공사에도 우선 공급업체로 지정되는 등 수입 케이블의 대체재로서 지속적인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