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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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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쿠웨이트 광케이블 공장 착공식 개최… 올해 매출 실현
사진 1. 호반그룹 김선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2. 대한전선 나형균 사장이 대한쿠웨이트 법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3. 착공식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전선, 쿠웨이트 광케이블 공장 착공식 개최… 올해 매출 실현 - 미나 압둘라 산업단지에 쿠웨이트 최초의 광케이블 공장 건설 - 쿠웨이트 광케이블 시장 선점하고 GCC 국가까지 시장 확대 계획- 호반그룹 김선규 회장 등 경영진 참석, 사우디도 방문해 사업 논의 대한전선이 광케이블의 생산 현지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쿠웨이트에서 현지시간으로 29일 ‘대한쿠웨이트(Taihan Kuwait)’의 공장 착공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쿠웨이트는 쿠웨이트 최초의 광케이블 생산 법인으로, 대한전선과 현지의 건설 및 무역 기업인 랭크(Rank)가 공동 투자해 만든 합작법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쿠웨이트 투자진흥청(KDIPA) 청장, 산업청(PAI) 부청장을 포함해 수전력청(MEW), 정보통신부(MOC), 상공부(MOCI)의 주요 관계자와 정병하 주쿠웨이트 한국대사 등 양국의 정부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또한 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 KNPC와 통신인증기관 CITRA의 CEO, 현지 최대 이동통신사인 Zain의 부사장, 대한쿠웨이트의 공동 투자사인 랭크의 CEO,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이형석 무역관장 등 재계 인사들도 참석했다. 호반그룹에서는 김선규 회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가 직접 쿠웨이트를 방문해 행사에 자리했다. 대한쿠웨이트의 공장은 쿠웨이트시티 남동쪽에 위치한 미나 압둘라 산업단지(Mina Abdulla Industry) 내 부지 5,000㎡(약 1,500평)에 건설된다. 공장 설계 승인과 착공 허가, 주요 설비 발주가 완료된 상태로, 올해 하반기에 공장 완공 및 매출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선규 회장과 나형균 사장, 김민성 전무 등은 착공식 전날인 28일 공장 부지를 방문해 추진 일정 등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한전선은 중동 지역의 정보통신 수요 증가를 예측하고 지난 2021년 대한쿠웨이트 법인을 설립했다. 광케이블은 Iot와 AI를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과 5G 인프라 확대 추세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쿠웨이트의 경우, 중장기 국가 개발 플랜인 ‘뉴 쿠웨이트 2035(New Kuwait 2035)’의 본격화로 5G 인프라 및 스마트 시티 구축 등 정보통신 수요 확대가 전망되고 있다. 대한전선은 쿠웨이트 광케이블 시장을 선점하고, 인프라 확충에 따른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50년 이상 중동 전역에 케이블을 납품해 온 영업 네트워크를 통해 사우디, 카타르 등 주변 GCC(걸프협력회의) 국가까지 시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쿠웨이트 산업청(PAI)의 샴란 알-주하이달리(Shamlan Al-Juhaidali) 부청장은 축하 인사말을 통해 “대한쿠웨이트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제품을 내수화한다는 측면에서 쿠웨이트의 광케이블 산업에 큰 의미”라며, “신규 공장이 쿠웨이트의 정보통신 산업 발전을 위한 케이블 생산 기지로서 중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형균 사장은 “당진공장에 이어 쿠웨이트에서도 광케이블을 생산하게 되면 스마트시티, 4차 산업 등으로 급증하는 광케이블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며, “생산 현지화로 확보한 가격 및 수주 경쟁력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영업을 전개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선규 회장을 필두로 한 호반그룹 경영진은 공장 착공식을 마친 뒤, 사우디로 이동해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 사우디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Aramco)가 개최하는 ‘IKTVA(In-Kingdom Total Value Add) 2023’에 참석한 후, 사우디 합작 법인의 파트너사인 모하메드 알-오자이미 그룹(Mohammed Al-Ojaimi Group)과 투자 및 사업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후 사우디 유일의 HV급 전력기기 생산법인인 사우디대한(Saudi Taihan)을 방문하는 한편 초고압케이블 생산법인 설립에 대한 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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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제품옥외용 광케이블
옥외용 광케이블은 관로형 광케이블, 직매형 광케이블로 분류됩니다. 관로형은 통신용 관로 안에 포설 및 운용하며, 직매형은 별도의 관로의 운용없이 직접 매설하는 케이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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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제품옥내용 광케이블
경량성, 유연성이 확보되어 배선에 적합한 광케이블입니다. Tight Buffer, Dry type으로 커넥터 부착 및 옥내/외 시스템 연결에 용이하며, 배선 환경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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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제품OPGW/광전복합
광섬유 복합가공지선(OPGW)은 철탑에 송전선로와 함께 설치되는 케이블로, 고압 송전선로를 보호하는 가공지선의 기능과 광섬유를 이용한 통신선로를 제공하는 복합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피복 강선이 연선된 광섬유 복합가공지선은 기존의 가공지선의 기계적, 전기적 특성을 모두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내부의 광섬유가 태풍이나 낙뢰, 전력선 사고 등 극심한 외부환경 변화에도 안정된 성능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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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제품접속 및 부속자재
광케이블 부속자재는 광케이블의 접속, 분기 및 분배 작업 중 광 파이버가 외부 영향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되고 신속한 설치 및 유지보수를 가능하게 해주는 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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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호반그룹으로 편입 후 첫 투자, 광케이블 사업 본격 시동
대한전선, 호반그룹으로 편입 후 첫 투자, 광케이블 사업 본격 시동- 당진공장과 쿠웨이트 법인에 광케이블 설비 신규 구축, 내년 상반기 가동- 동통신 케이블 사업과의 시너지 통해 성장 도모, 종합 통신케이블 업체로 확장- 기존 인프라 및 네트워크 활용한 단계별 투자로 안정적 시장 진입 가능대한전선이 호반그룹으로 편입된 후 첫 투자로 광케이블 사업을 선택했다.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4일, 충남 당진과 쿠웨이트에 광케이블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영위하던 동통신 케이블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통신 분야의 성장을 도모하고 종합 통신 케이블 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대한전선은 최근 투자심의위원회를 열고, 충남 당진공장 내 통신케이블 공장에 광케이블 설비를 구축하기로 확정했다. 내년 상반기 내에 제품 양산이 가능하도록, 이달 중 설비 발주를 완료한다. 쿠웨이트의 유일한 광케이블 생산법인인 ‘쿠웨이트대한’도 설비 구축에 속도를 낸다. 쿠웨이트시티의 미나 압둘라 산업단지 내에 공장 부지를 이미 확보해 놓은 상태로, 3분기 내 공장 착공 및 설비 발주를 속행해 내년 상반기에 시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대한전선은 당진공장과 쿠웨이트대한, 남아공의 M-TEC에서 약 500만 f.km(파이버 킬로미터)의 생산이 가능하도록 단계별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당진공장은 미국과 아시아, 쿠웨이트대한은 중동 및 유럽, M-TEC은 아프리카 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한다.광케이블은 초고속, 대용량 인터넷 증가 및 5G 인프라 확대, IoT와 AI를 기반으로한 4차 산업혁명 가속화 등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진입장벽이 높은 중국 시장을 제외하고 세계 광케이블 시장 규모는 올해 약 62억 달러에서 2025년 약 80억 달러로, 6.4%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평가된다. 이 중 북미, 유럽의 수요가 전체 시장의 절반을 차지한다. 국내 광케이블 도입률이 80%에 달하는 것에 비해, 미국 17%, 영국 3.9% 등 북미 및 서유럽의 도입률이 현저히 낮기 때문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2012년까지 광케이블 사업을 선도해 왔던 만큼, 기존에 확보하고 있는 인적 • 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빠른 속도로 성과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통신 케이블의 양 축인 동통신과 광통신이 모두 가능한 종합 통신케이블 업체로서, 광케이블의 주요 수요처가 될 북미 및 유럽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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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대한광통신, KT로부터 우수협력사로 선정
대한광통신, KT로부터 우수협력사로 선정- 초소형 광케이블 및 옥외용 광케이블 등 2개 분야- 기술력 인정… KT에 안정적으로 제품 공급 가능 대한광통신은 국내 광케이블 최대 수요처인 KT로부터 초소형 광케이블 및 옥외용 광케이블 등 2개 분야에서 ‘우수협력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KT의 우수협력사 선정은 우수한 품질 확보 및 관리를 위해 기존의 협력업체 중 품질, 납기, 재무 요소를 평가하여 선정하는 것으로, 선정된 업체는 KT에 광케이블 관련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돼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대한광통신 관계자는 “이번에 KT로부터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것은 대한광통신이 대내외적으로 기술력 및 품질 우수기업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이로 인해 올해 KT에 최소 100억원 이상의 광케이블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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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대한광통신, R&D 확대로 신제품 개발 가속화
대한광통신, R&D 확대로 신제품 개발 가속화- 친환경 Gel-free OPGW 개발 성공… 미국 등 선진시장 진출- 국내 최초 최저손실 광섬유 개발 진행… 올해 신제품 출시- 고성능 FTTH용 광섬유 개발 완료… 글로벌 판매 확대 광통신케이블 전문기업인 대한광통신이 연구개발(R&D) 확대로 OPGW와 광섬유 분야에서 신제품 개발에 잇따라 성공하며 제품 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대한광통신은 최근 친환경적인 Gel-free(유화성분 제거) 타입의 OPGW(광복합가공지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의 OPGW 내부에 수분침투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던 방수재인 유화성분을 제거한 것으로, 환경오염 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서 수요가 증가되고 있으며 연간 50억원 이상의 매출 증대가 예상되는 제품이다. 이에 앞서 대한광통신은 지난해 말 소수 글로벌 전선업체만이 선점해 왔던 장경간 ADSS(All Dielectric, self supporting) 개발에도 성공하여 중남미에서 PQ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대한광통신은 광섬유 분야에서도 신제품 개발을 가속화하여 매출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장거리 전송용 광섬유에서는 기존의 장거리 전송용 광섬유(ITU.T.G.655.C)보다 LTE 서비스시 데이터 전송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대용량 장거리 전송용 광섬유(ITU.T.G.655.A)를 지난해 개발하여 판매 중에 있다. 또한 현재 국내 최초로 기존 제품에 비해 15% 이상 광신호 손실이 적어 장거리 해저 광케이블에 적용될 최저 손실 광섬유를 연내 신제품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장거리 전송용 광섬유 부문에서 연간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FTTH용 굴곡강화 광섬유 분야에서도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FTTH 보급이 급증하면서 기존의 7.5mm 스트롱벤드 광섬유(ITU.T.G657.A2)보다 작은 5mm 굴곡에서도 데이터전송이 가능한 고성능 울트라벤드 광섬유(ITU.T.G657.B3)를 지난해 개발하여 올해 본격적으로 해외판매에 돌입했다. 올해 FTTH용 굴곡강화 광섬유의 예상 매출액은 해외시장에서만 지난해보다 50% 증가한 120억원 이상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한광통신 관계자는 “적극적인 R&D 확대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신제품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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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대한광통신, 전세계 OPGW 수출 다각화
대한광통신, 전세계 OPGW 수출 다각화- 지난주 동남아 이어 아프리카에서 OPGW 60만불 신규 수주- 전통 강세지역 중동지역 탈피 중남미, 아프리카 진출 확대 대한전선그룹의 광통신케이블 전문기업인 대한광통신이 OPGW(Optical Ground Wire: 광복합가공지선)에 대한 수출을 중동, 동남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 각 지역으로 다각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한광통신은 지난주 동남아 2개 국가에서 120만불에 달하는 OPGW를 수주한데 이어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취약지역이었던 아프리카 에디오피아에서 60만불 규모의 OPGW를 추가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아프리카의 에디오피아 전력청에서 발주한 신규 가공송전선로 공사로, 대한광통신은 인도 지역의 공사업체를 통해 이 공사에 필요한 OPGW와 금구류를 납품하게 된다. 대한광통신 관계자는 “수주 강세지역인 중동지역 이외에도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수주실적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회사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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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대한광통신, 친환경 Gel-free 광케이블 양산
대한광통신, 친환경 Gel-free 광케이블 양산- 환경오염 줄이고 설치 용이…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선호- 올해 10억, 내년에 30억 매출증대 등 큰 성장 기대 대한전선의 광케이블 전문기업인 대한광통신이 최근 친환경 Gel-free 광케이블의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본격적으로 선진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한광통신은 세계적인 추세에 맞춰 친환경적인 Gel-free 타입의 광케이블을 올해 초 개발한 데 이어 최근 양산체제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Gel-free 광케이블이란 기존의 광케이블 내부에 사용하던 환경오염을 유발시키는 방수재인 유화성분을 제거한 것으로, 제품의 수분침투나 성능에는 전혀 문제가 없도록 개선한 제품이다.또한, 광섬유 접속 시 유화성분을 제거하는 작업이 필요 없어 설치가 용이하고, 환경오염 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에서 선호하기 때문에 큰 성장이 기대되는 케이블이다. 이에 따라 대한광통신은 현재 미주 지역이나 유럽 등 선진국들이 종전의 광케이블 대신 친환경적인 Gel-free 광케이블 적용을 점차 늘려가고 있어 올해 10억, 내년에는 30억원 등 매출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한광통신 관계자는 “대한광통신의 제품 기술력은 이미 글로벌 탑티어로 인정받고 있는데, 이번에 친환경 Gel-free 광케이블 제품 개발 및 양산체제 구축까지 마침으로써 기존의 시장은 물론 까다로운 선진국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