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검색
#500kV
-
BUSINESS 성공사례미국 Chino Hills 500kV 프로젝트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대표적인 전력회사인 SCE(Southern California Edison)가 발주한 프로젝트로, 캘리포니아 치노힐스(Chino Hills) 일대에 500kV급 신규 전력망을 구축한 사업입니다. 미국 최고의 엔지니어링 회사인 Burns & Mc, Black & Vetch, MPR을 비롯해 영국 CCI 등의 글로벌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대한전선은 전력망 설계, 케이블 및 접속재 생산, 시공, 상업운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
NEWS PR북미 최초 500kV 프로젝트 성공리 준공
대한전선, 북미 최초 500kV 프로젝트 성공리 준공최진용 사장, 발주처 SCE가 개최한 기념식 참석차 미국 방문 - 지중 케이블 중에 최고 전압으로 높은 기술력 요구- 세계적으로 확대 추세인 500kV 선도할 것으로 기대 대한전선의 대표집행임원 최진용 사장이 미국 LA를 찾았다. 캘리포니아주(州)의 대표적인 전력회사인 SCE(Southern California Edison : 남가주 에디슨社)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대한전선은 미국 현지시각으로 14일 오후 5시 반, 캘리포니아에서 “SCE 500kV Ceremony”가 개최되었다고 16일 밝혔다. 북아메리카를 통틀어 최초로 진행된 500kV 지중선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준공 및 정상 운전을 기념하기 위해 발주처인 SCE가 마련한 자리로, 대한전선을 비롯해 파트너사(社)인 포스코대우, 글로벌 EPC사(社)인 블랙앤비치(Black & Veatch) 등 20여개 기업의 경영진과 관계자들 15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행사는 프로젝트 과정 전반에 대한 발표, 각 사 대표자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축사에 나선 최진용 사장은 “대한전선의 기술력으로 북미 지역 최초의 500kV 프로젝트를 완성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한 치의 오차없이 완벽한 품질을 구현해 낸 만큼, 북미 케이블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CE 500kV 프로젝트는 캘리포니아주(州) 치노힐스(Chino Hills) 일대에 신규 전력망을 구축하기 위해 SCE가 발주하고 대한전선과 대우인터내셔널이 공동 수주한 것으로, 전력망 설계, 케이블 및 접속재 납품, 시공, 상업운전까지 대한전선이 도맡아 진행했다. 2014년 10월에 수주 한 후 지난해 12월에 상업운전까지 약 2년 2개월이 소요되었으며, 현재 4개월간 정상 운전 중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지중케이블 중 최고 전압의 500kV 케이블을, 지진 위험성이 높은 캘리포니아 지역에 시공하기 위해 고도의 내진설비와 시공능력이 요구되었다”고 말하며, “이번 실적을 바탕으로 북미지역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500kV급 초고압 케이블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 미국에서 1억불 이상을 수주한만큼 미국 시장내에서의 경쟁력을 키워 나가는데도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NEWS PR하이엔드급 초고압케이블 경쟁력 입증
미국 500kV에 이어 사우디 380kV까지 연이어 수주대한전선, ‘하이엔드급’ 초고압케이블 경쟁력 입증 -사우디 초대형 지하철건설을 위한 380kV 초고압케이블 7,400만불 수주-중동시장에서 하이엔드급 초고압케이블 시장점유율 40% 유지하며 강세 대한전선이 미국내 최초 500kV 지중 초고압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한 데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380kV 지중 초고압케이블 프로젝트 2건을 연이어 수주하며 380kV 이상 하이엔드급 지중 초고압케이블 분야에서 막강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한전선은 사우디의 수도 리야드에 건설 중인 초대형 지하철 프로젝트 ‘리야드 메트로’를 위한 380kV 신규 전력망 구축 공사 2건을 총 7,400만불에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이번 공사에 초고압케이블을 포함해 접속자재까지 제품 일체를 공급하고, 전력망 설계와 연결공사, 테스트까지 관련 업무 일체를 턴키(Turn-key)방식으로 진행한다. ‘리야드 메트로’는 사우디 정부가 리야드 전역에 걸쳐 동시에 구축하는 총 예산 25조 규모의 대형 지하철 사업으로, 이번 수주는 리야드 메트로를 위한 전력 인프라 구축의 핵심 부분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도심지 교통 밀집 지역에서 이뤄지는 공사인 만큼 심사과정에서 높은 생산성과 신속하고 완벽한 시공에 대한 검증이 까다롭고 철저하게 진행되었다. 대한전선은 이런 검증과정에서 유수의 글로벌 업체들을 제치고 가장 주요한 전력망인 380kV 3개망 중 2개망에 대한 수주를 따내 케이블 발주 물량의 약 60%를 공급한다. 더불어, 이번 수주와 연관하여 신규 변전소 등 전력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입찰도 예정되어 있어, 대한전선의 추가 수주도 기대되고 있다. 대한전선은 중동의 전선시장이 활발해진 이후 지속적으로 유럽 및 일본 등의 쟁쟁한 경쟁업체들을 따돌리며 중동 전력시장에서 강세를 보여왔다. 특히, 하이엔드급이라고 할 수 있는 380kV급 이상을 기준으로 사우디에서는 2012년 이후 50%의 시장 점유율을, 중동 전체에서도 약 40%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선두를 지키고 있다. 사우디를 포함한 중동 지역은 정부차원의 사회간접자본 투자로 초고압케이블의 발주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여서, 미래 전선시장의 주도권을 가늠할 주요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강세였던 중동을 포함해 미국, 러시아, 인도 시장을 중심으로 하이엔드급 초고압케이블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이 지역들에서 이미 높은 기술력과 영업력을 인정받아 온 만큼,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 실적을 바탕으로 해당 지역에서의 수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NEWS PR미국 내 첫 500kv 수주. 초고압 케이블 시장 최강자 입증
대한전선, 미국 내 첫 500kv 수주. 초고압 케이블 시장 최강자 입증 - 대한전선이 제품 공급 및 시공, 대우인터내셔널이 프로젝트 관리 맡아- 미국 내 첫 500kV 공급, 시장 선점 및 추가 수주 기대 대한전선-대우인터내셔널 컨소시엄이 유럽 및 일본 전선업체들을 제치고 미국 최초의 500kV 지중 초고압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전선은 대우인터내셔널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미국에서 총 3,300만불 규모의 초고압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번 수주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북미지역 내에 공급되는 첫 번째 500kV 지중 초고압케이블이라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500kV 초고압케이블은 지중선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대한전선만이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전선업체를 통틀어서도 소수의 유럽 & 일본 업체만이 설계, 생산할 수 있는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제품이다. 특히 이번 500kV 지중 초고압케이블 수주는 대한전선이 지난 2012년 러시아에서 첫 수주한데 이어 네 번째로, 전선사업에서 가장 부가가치가 높은 500kV 초고압케이블 시장에서 대한전선이 최강자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캘리포니아주(州) 치노힐스 일대에 신규 전력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SCE(Southern California Edison)에서 발주하여 대한전선이 케이블과 접속자재 납품 및 전기공사 일체를 담당하고 대우인터내셔널이 프로젝트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를 맡게 된다.
-
NEWS PR중동 및 카자흐스탄서 4천2백만불 규모 수주
대한전선, 중동 및 카자흐스탄서 4천2백만불 규모 수주 - 쿠웨이트, 두바이에 275 kV, 132 kV 초고압 케이블 수주 - 러시아 이어 카자흐스탄에서도 500kV 초고압 케이블 수주 대한전선은 중동 및 카자흐스탄에서 총 4,200만불(US달러 기준)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 공급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중동에서는 쿠웨이트 전력청이 발주한 샤다디야(Shadadiya) 지역의 변전소에 전력을 공급하는 공사를 3,200만불에 수주했으며, UAE 두바이 수전력청(DEWA)이 발주한 두바이 지역 송전로 확장을 위한 지중전력선 공사도 600만불에 각각 수주했다. 이들 공사는 275kV 및 132kV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재 및 관련 자재를 납품하고 전기 공사 일체를 담당하는 턴키 프로젝트이다. 카자흐스탄에서 수주한 프로젝트는 화력발전소용 500kV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하는 것으로 약 400만불 규모이다. 러시아에 이어 두번째 수주한 500kV 초고압 케이블은 지중선 중에서는 가장 높은 그레이드로 세계 전선업체를 통틀어 최상위 5~6개 업체만이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요하는 제품이다. 지난 6월 국내 전선업체로는 최초로 러시아에서 500kV의 상업운전에 성공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카자흐스탄에서의 500kV 초고압 케이블 수주는 러시아에서 상업운전에 성공하는 등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전세계 국가들이 송전손실을 줄이기 위해 송전전압이 초고압화 되어가고 있어 이번 수주는 500kV 초고압 케이블의 영업기회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NEWS PR500kV 초고압케이블 국내 첫 수출
대한전선, 500kV 초고압케이블 국내 첫 수출대한전선(대표이사 손관호)은 28일 국내 전선업체 최초로 500kV급 초고압전력케이블을 부산항을 통해 러시아로 수출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500kV급 초고압전력케이블은 현존하는 지중 전력케이블 중에서 가장 높은 그레이드의 제품으로써 러시아 시베리아구간 턴키프로젝트에 시공될 예정이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연말께 러시아의 전력유틸리티공급 기업인 기드로일렉트로몬타지사(Gidroelektromontazh Ltd. Co.)가 발주한 1,400만불 규모의 ‘사야노 슈센스카야 500kV급 전력케이블 가설공사 프로젝트 (Renovation of 500kV S/S Sayano-Shushenskaya)’를 계약했으며, 시베리아지역의 초고압전력망 구축에 필요한 전력케이블과 관련 부속재의 공급은 물론 공사 일체를 아우르는 턴키 베이스로 2012년 12월까지 제품공급과 전력망 구축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러시아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초고압케이블은 지금까지 상용화된 초고압케이블 중에서 가장 높은 그레이드의 지중 전력케이블로써 기존의 400kV급 초고압케이블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 송전용량이 그만큼 높아지게 된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지난 2008년 러시아연방전력청으로부터 1.75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초고압전력망 턴키프로젝트를 수주한 이래 러시아에서도 꾸준히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며 “이번 500kV 국내 첫 출하는 1년여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작년 11월에 완료된 제품으로 대한전선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500kV 초고압케이블 : 발전소에서 생산된 756kV의 전력이 가공선 철탑을 통해 송전되며, 1차 변전소를 거쳐 땅속으로 송전되는 지중선은 전압의 크기에 따라 송전용량이 정해지는데 500kV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지중 케이블로는 가장 높은 전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