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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쿠웨이트 유일의 광통신 케이블 공장 준공… 시장 공략 본격화
사진 1. 준공식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좌측부터 정보통신기술규제국(CITRA) 부회장, 박종석 주쿠웨이트 한국 대사, 상공부(MOCI) 차관,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랭크社 회장) 사진 2. 대한전선 송종민 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3. 행사장 전경 사진 대한전선, 쿠웨이트 유일의 광통신 케이블 공장 준공… 시장 공략 본격화 - 쿠웨이트 광통신 케이블 내수화로 시장 선점 기회 확보- 5G 확산에 따른 글로벌 광케이블 수요 확대에 적극 대응 가능- 송 부회장 “생산 현지화 통해 기업 가치 높이고 국가 경쟁력 강화할 것” 대한전선이 광통신 케이블의 생산 현지화를 통해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섰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쿠웨이트에서 현지 시간으로 9일 ‘대한쿠웨이트(Taihan Kuwait)’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쿠웨이트는 쿠웨이트 현지의 대표적인 건설 및 무역 기업인 랭크(Rank)社와 공동 투자해 만든 쿠웨이트 최초의 광통신 케이블 생산 법인이다. 이번 행사에는 쿠웨이트 상공부(MOCI)의 차관과 MOC(통신부)의 차관을 비롯해 산업청(PAI), 투자진흥청(KDIPA), 정보통신기술규제국(CITRA) 등 쿠웨이트 정부 주요 관계자와 박종석 주쿠웨이트 한국 대사, 이형석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쿠웨이트 무역관장 등이 참석했다. 공동 투자사인 랭크社의 CEO와 대한전선의 송종민 부회장, 남정세 에너지해외사업부장, 백승 경영기획실장 등 주요 경영진도 함께 자리했다. 행사는 기념사 및 축사, 법인 설립 경과 보고 및 공장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쿠웨이트 공장은 쿠웨이트시티 남동쪽의 미나 압둘라 산업단지(Mina Abdulla Industry) 내 5,000㎡(약 1,500평) 부지에 위치하고 있다. 공장에는 대한전선의 당진 케이블공장과 동일한 생산 설비와 시험 장비 등을 갖췄다. 대한쿠웨이트는 제품 인증이 마무리되는 9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대한전선은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온 쿠웨이트 광케이블 시장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광케이블은 IoT와 AI를 기반으로 한 5G 인프라 확대 추세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쿠웨이트의 경우, 중장기 국가 개발 플랜인 ‘뉴 쿠웨이트 2035’의 본격화로 빠른 속도의 광케이블 수요 확대가 전망되고 있다. 대한전선은 쿠웨이트 광케이블 시장을 확보하는 동시에, 50여 년간 중동 전역에 케이블을 납품해 온 네트워크를 통해 사우디, 카타르 등 주변 GCC(걸프협력회의) 국가까지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쿠웨이트 상공부 차관인 지아드 압둘라 알-나젬(Ziad Abdullah Al-Najem)은 축하 인사말을 통해 “광통신 케이블 제품의 내수화를 통해 쿠웨이트 정보 통신 산업이 더욱 빠르게 발전할 수 있게 됐다”며, “대한쿠웨이트가 쿠웨이트를 포함해 GCC 국가의 광통신 케이블 생산 기지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송종민 부회장은 “대한쿠웨이트는 대한전선이 전수한 선진 기술과 숙련된 엔지니어를 통해 최고 품질의 광통신 케이블을 공급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것”이라며, “대한전선은 당진 케이블공장에 이어 쿠웨이트에 생산 인프라를 갖추면서 글로벌 광통신 케이블 수요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산 현지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는 동시에 국가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 부회장 등 대한전선 임직원은 대한쿠웨이트 공장 준공식 이후 사우디로 이동해 중동 시장 현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사우디 유일의 HV급 전력기기 생산법인인 사우디대한(Saudi Taihan) 생산 현장을 시찰하고 파트너사인 모하메드 알-오자이미 그룹(Mohammed Al-Ojaimi Group)과 향후 사업 확대 전략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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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연초 수주 낭보! 쿠웨이트에서 초고압 프로젝트 수주
대한전선이 쿠웨이트에서 초고압케이블을 포설하고 있다대한전선, 연초 수주 낭보! 쿠웨이트에서 초고압 프로젝트 수주- 4,200만 달러 규모의 400kV 초고압 전력망 턴키 프로젝트- 까다로운 쿠웨이트 시장에서 초고압 프로젝트 지속 수주- 중동에 50년 이상 납품하며 현지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대한전선이 연초부터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전력망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쿠웨이트 수전력청(MEW : Ministry of Electricity, Water and Renewable Energy)이 발주한 400kV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수주 금액이 약 4,200만 달러 규모인 대형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은 쿠웨이트 남쪽에 위치한 와프라(Wafra) 지역의 변전소와 신도시인 키란(Khiran)의 발전소 및 술라이비야(Sulaibiya)의 변전소를 400kV 지중 전력망으로 연계하는 프로젝트이다. 대한전선은 400kV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재 등 자재 일체를 공급하고, 전력망 설계, 접속 및 시험까지 턴키(Turn-Key) 방식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쿠웨이트는 입찰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 국가로, 300~400kV급의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유럽, 일본 등 소수의 글로벌 기업만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400kV는 쿠웨이트에서 사용하는 최고 전압이기 때문에, 업체 선정 시 기술력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을 우선적으로 평가한다. 대한전선은 2019년에 수주한 400kV 전력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이후, 지난 해 6,500만 달러 규모의 300kV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쿠웨이트는 전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국가 주도의 인프라 투자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어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는 국가”라고 전하며, “중동에서 50년 이상 케이블을 공급하며 검증받은 경쟁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 기회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전선의 광케이블 생산 법인인 ‘대한쿠웨이트(Taihan Kuwait)’는 오는 3월에 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다. 대한쿠웨이트는 쿠웨이트 최초의 광케이블 생산 법인으로, 공고히 쌓아온 현지 네트워크와 영업력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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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쿠웨이트에서 6,500만 달러 규모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
대한전선, 쿠웨이트에서 6,500만 달러 규모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 300kV 초고압 전력망 구축 전 과정을 턴키로 일괄 수행- 유럽, 일본 등 글로벌 기업과의 치열한 경쟁 뚫고 수주 성과- 우수한 프로젝트 수행능력 및 기술력을 기반으로 추가 수주 기대대한전선이 쿠웨이트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중동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쿠웨이트 수전력청(MEW : Ministry of Electricity and Water & Renewable Energy)이 발주한 초고압 전력망 턴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주 금액이 6,500만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은 쿠웨이트의 수도인 쿠웨이트시티의 전력 수요 증가에 원활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설(旣設) 변전소 사이에 지중 전력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턴키(Turn-key) 방식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대한전선은 300kV급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재 등 자재 공급과 전력망 설계, 포설, 접속 및 시험까지 일괄 수행한다. 쿠웨이트는 중동지역에서 가장 입찰 조건이 까다로운 국가로, 300~400kV급 초고압 전력망의 경우에는 유럽, 일본 등 소수의 기업만이 입찰 자격을 갖추고 있다. 대한전선은 쿠웨이트 수전력청이 발주한 다수의 초고압 턴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쌓아온 프로젝트 수행 능력과 기술력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 유수 기업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중동 시장에서 50년 이상 케이블을 공급하며 구축해 온 공고한 네트워크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며, “쿠웨이트는 국가 발전 전략인 ‘뉴 쿠웨이트 비전2035’ 추진에 따라 전력망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이번 수주를 발판으로 다른 입찰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전선은 올해 초 쿠웨이트 최초의 광케이블 생산 법인인 ‘대한쿠웨이트(Taihan Kuwait)’의 공장을 착공하고, 연내 준공 및 매출 실현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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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쿠웨이트 광케이블 공장 착공식 개최… 올해 매출 실현
사진 1. 호반그룹 김선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2. 대한전선 나형균 사장이 대한쿠웨이트 법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3. 착공식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전선, 쿠웨이트 광케이블 공장 착공식 개최… 올해 매출 실현 - 미나 압둘라 산업단지에 쿠웨이트 최초의 광케이블 공장 건설 - 쿠웨이트 광케이블 시장 선점하고 GCC 국가까지 시장 확대 계획- 호반그룹 김선규 회장 등 경영진 참석, 사우디도 방문해 사업 논의 대한전선이 광케이블의 생산 현지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쿠웨이트에서 현지시간으로 29일 ‘대한쿠웨이트(Taihan Kuwait)’의 공장 착공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쿠웨이트는 쿠웨이트 최초의 광케이블 생산 법인으로, 대한전선과 현지의 건설 및 무역 기업인 랭크(Rank)가 공동 투자해 만든 합작법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쿠웨이트 투자진흥청(KDIPA) 청장, 산업청(PAI) 부청장을 포함해 수전력청(MEW), 정보통신부(MOC), 상공부(MOCI)의 주요 관계자와 정병하 주쿠웨이트 한국대사 등 양국의 정부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또한 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 KNPC와 통신인증기관 CITRA의 CEO, 현지 최대 이동통신사인 Zain의 부사장, 대한쿠웨이트의 공동 투자사인 랭크의 CEO,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이형석 무역관장 등 재계 인사들도 참석했다. 호반그룹에서는 김선규 회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가 직접 쿠웨이트를 방문해 행사에 자리했다. 대한쿠웨이트의 공장은 쿠웨이트시티 남동쪽에 위치한 미나 압둘라 산업단지(Mina Abdulla Industry) 내 부지 5,000㎡(약 1,500평)에 건설된다. 공장 설계 승인과 착공 허가, 주요 설비 발주가 완료된 상태로, 올해 하반기에 공장 완공 및 매출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선규 회장과 나형균 사장, 김민성 전무 등은 착공식 전날인 28일 공장 부지를 방문해 추진 일정 등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한전선은 중동 지역의 정보통신 수요 증가를 예측하고 지난 2021년 대한쿠웨이트 법인을 설립했다. 광케이블은 Iot와 AI를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과 5G 인프라 확대 추세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쿠웨이트의 경우, 중장기 국가 개발 플랜인 ‘뉴 쿠웨이트 2035(New Kuwait 2035)’의 본격화로 5G 인프라 및 스마트 시티 구축 등 정보통신 수요 확대가 전망되고 있다. 대한전선은 쿠웨이트 광케이블 시장을 선점하고, 인프라 확충에 따른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50년 이상 중동 전역에 케이블을 납품해 온 영업 네트워크를 통해 사우디, 카타르 등 주변 GCC(걸프협력회의) 국가까지 시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쿠웨이트 산업청(PAI)의 샴란 알-주하이달리(Shamlan Al-Juhaidali) 부청장은 축하 인사말을 통해 “대한쿠웨이트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제품을 내수화한다는 측면에서 쿠웨이트의 광케이블 산업에 큰 의미”라며, “신규 공장이 쿠웨이트의 정보통신 산업 발전을 위한 케이블 생산 기지로서 중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형균 사장은 “당진공장에 이어 쿠웨이트에서도 광케이블을 생산하게 되면 스마트시티, 4차 산업 등으로 급증하는 광케이블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며, “생산 현지화로 확보한 가격 및 수주 경쟁력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영업을 전개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선규 회장을 필두로 한 호반그룹 경영진은 공장 착공식을 마친 뒤, 사우디로 이동해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 사우디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Aramco)가 개최하는 ‘IKTVA(In-Kingdom Total Value Add) 2023’에 참석한 후, 사우디 합작 법인의 파트너사인 모하메드 알-오자이미 그룹(Mohammed Al-Ojaimi Group)과 투자 및 사업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후 사우디 유일의 HV급 전력기기 생산법인인 사우디대한(Saudi Taihan)을 방문하는 한편 초고압케이블 생산법인 설립에 대한 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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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성공사례쿠웨이트 주거복지청 400kV 프로젝트
세대수가 3만 명에 이르는 쿠웨이트 역대 최대 규모의 신도시인 알 무틀라 시티(South Al Mutlaa City)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전선은 해당 지역 내의 신규 변전소 구간을 초고압 지중 전력망으로 연결하였습니다. 400kV 초고압케이블 공급을 포함해 전기공사, 토목공사 및 시험까지 진행하는 턴키(Turn-key) 공사를 2019년부터 약 3년에 걸쳐 완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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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호반그룹으로 편입 후 첫 투자, 광케이블 사업 본격 시동
대한전선, 호반그룹으로 편입 후 첫 투자, 광케이블 사업 본격 시동- 당진공장과 쿠웨이트 법인에 광케이블 설비 신규 구축, 내년 상반기 가동- 동통신 케이블 사업과의 시너지 통해 성장 도모, 종합 통신케이블 업체로 확장- 기존 인프라 및 네트워크 활용한 단계별 투자로 안정적 시장 진입 가능대한전선이 호반그룹으로 편입된 후 첫 투자로 광케이블 사업을 선택했다.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4일, 충남 당진과 쿠웨이트에 광케이블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영위하던 동통신 케이블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통신 분야의 성장을 도모하고 종합 통신 케이블 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대한전선은 최근 투자심의위원회를 열고, 충남 당진공장 내 통신케이블 공장에 광케이블 설비를 구축하기로 확정했다. 내년 상반기 내에 제품 양산이 가능하도록, 이달 중 설비 발주를 완료한다. 쿠웨이트의 유일한 광케이블 생산법인인 ‘쿠웨이트대한’도 설비 구축에 속도를 낸다. 쿠웨이트시티의 미나 압둘라 산업단지 내에 공장 부지를 이미 확보해 놓은 상태로, 3분기 내 공장 착공 및 설비 발주를 속행해 내년 상반기에 시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대한전선은 당진공장과 쿠웨이트대한, 남아공의 M-TEC에서 약 500만 f.km(파이버 킬로미터)의 생산이 가능하도록 단계별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당진공장은 미국과 아시아, 쿠웨이트대한은 중동 및 유럽, M-TEC은 아프리카 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한다.광케이블은 초고속, 대용량 인터넷 증가 및 5G 인프라 확대, IoT와 AI를 기반으로한 4차 산업혁명 가속화 등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진입장벽이 높은 중국 시장을 제외하고 세계 광케이블 시장 규모는 올해 약 62억 달러에서 2025년 약 80억 달러로, 6.4%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평가된다. 이 중 북미, 유럽의 수요가 전체 시장의 절반을 차지한다. 국내 광케이블 도입률이 80%에 달하는 것에 비해, 미국 17%, 영국 3.9% 등 북미 및 서유럽의 도입률이 현저히 낮기 때문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2012년까지 광케이블 사업을 선도해 왔던 만큼, 기존에 확보하고 있는 인적 • 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빠른 속도로 성과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통신 케이블의 양 축인 동통신과 광통신이 모두 가능한 종합 통신케이블 업체로서, 광케이블의 주요 수요처가 될 북미 및 유럽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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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쿠웨이트에서 약 910억원 규모 대형 수주 성공
대한전선, 쿠웨이트에서 약 910억원 규모 대형 수주 성공 - 쿠웨이트 주거복지청이 발주하는 쿠웨이트 최대 규모 신도시 내 전력망 구축- 400kV 전력망 및 접속재 공급, 전기공사, 토목공사, 테스트까지 턴키방식 수행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나형균)이 수주 텃밭인 중동 지역에서 다시 한번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한전선은 18일 공시를 통해 쿠웨이트 주거복지청(PAHW:Public Authority for Housing Welfare)으로부터 400kV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에 대한 LOA(Letter Of Award :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총 계약 금액이 한화로 약 910억원(KWD 23,331,604.55)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납품하는 초고압 케이블의 길이만 100km가 넘는다. 이 프로젝트는 세대수가 3만 명에 이르는 쿠웨이트 역대 최대 규모의 신도시인 알 무틀라 시티(South Al Mutlaa City) 구축 공사의 일환으로, 해당 지역 내의 신규 변전소 구간을 초고압 지중 전력망으로 잇는 프로젝트다. 대한전선은 400kV 초고압 전력망과 접속재 공급을 포함해 전기공사, 토목공사 및 시험까지 아우르는 턴키(Turn-Key) 방식으로 공사를 수행한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중동 시장에서, 오랫동안 검증 받은 제품 및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을 기반으로 대형 프로젝트의 수주에 성공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쿠웨이트 전력청 및 주거복지청에서 다수의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가 예상되고 있어, 이번 수주를 발판삼아 추가 수주 확보전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전년도 매출의 5.5%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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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중동에서 초고압케이블 수주 ‘쾌거’
대한전선, 중동에서 초고압케이블 수주 ‘쾌거’ - 사우디와 쿠웨이트서 총 6,200만불 규모의 380kV, 300kV 프로젝트 수주- 높은 기술력, 오랜 노하우를 통해 중동지역의 초고압케이블 최강자 입증 대한전선이 새해 벽두부터 중동 지역에서 총 6,200만 달러(US달러 기준) 규모의 초고압케이블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하는 쾌거를 올렸다.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4,300만 달러 규모의 380kV급 초고압케이블 프로젝트를, 쿠웨이트에서 1,900만 달러 규모의 300kV급 초고압케이블 프로젝트를 각각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대한전선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수주한 프로젝트는 사우디동부전력청(SEC-EOA)에서 발주한 것으로, 도하(Doha)와 쿠라야(Qurayyah)지역의 변전소를 연결하는 380kV급 초고압케이블 지중송전선로 구축 공사이다. 이 프로젝트는 납품하는 초고압케이블의 길이가 118km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대한전선은 케이블 및 액세서리 공급을 포함하여 접속, 시험까지 책임진다.쿠웨이트에서 수주한 프로젝트는 알주르(Al-Zour) 지역에 신규 설립되는 정유공장 내에 초고압케이블을 설치하는 것으로, 제품 공급부터 접속, 토목, 시험에 이르기까지 풀 턴키(Full Turn-key) 방식으로 공사가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Flour社와 국내기업의 합작법인이 쿠웨이트 석유청(KNPC)과 계약을 맺고 발주한 것으로, 품질과 기술력을 최우선으로 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공기 단축 및 품질에 대해 적극적인 기술 영업을 진행한 것이 수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이번 중동에서의 잇따른 수주는 저유가로 인한 중동지역의 정세불안 및 예산축소로 프로젝트가 지연 또는 취소되고 있는 불안정한 상황에서 거둔 성과로, 중동지역 내 대한전선의 막강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올해도 중동지역의 상황이 녹록치 않지만, 지난 30여 년간 중동지역에서 쌓아온 신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하며, “기술 지원을 차별화하고 영업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수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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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사우디ㆍ쿠웨이트서 9,200만불 초고압전력망 수주
대한전선, 사우디ㆍ쿠웨이트서 9,200만불 초고압전력망 수주대한전선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에서 또 다시 9,200만불 규모의 대형 초고압 전력망 구축 사업을 수주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에 따라 대한전선은 지난 17일(4,026만불)에 이어 불과 열흘 사이에 총 1억3,000만불에 달하는 대규모 수주 실적을 올리게 됐다. 대한전선은 30일 쿠웨이트에서 4,800만불 규모의 132kV급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4,400만불 규모의 380kV급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 등 총 9,200만불 규모의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했다고 밝혔다. 쿠웨이트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는 쿠웨이트 수전력청(Ministry of Electricity & Water)이 발주한 프로젝트로, 쿠웨이트시티 하왈리(Hawalli) 지역의 기존 변전소간 전송선로 158km 길이의 노후 케이블을 철거하고 신설 케이블로 교체하는 대형 사업이다. 132kV급 초고압 케이블 공급과 시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턴키(Turn key)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젝트는 사우디 제다(Jeddah) 지역의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에 초고압 케이블 선로 80km의 전력망 구축과 제다 북동부 지역의 신규 변전소 건설을 위한 것으로 자재납품에서 시공까지 총 16개월의 공사기간이 소요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사우디 항만공사가 발주한 것으로 사우디 최대 전기 공사업체인 SSEM(Saudi Services for Electro-Mechanic Works Co.)사와 함께 진행한다. 이처럼 최근 대한전선의 해외 수주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그동안 본사 위주로 이뤄지던 해외영업을 현지에 담당 임원을 파견하는 등 해외영업조직을 대폭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중동지역을 담당하는 지역본부를 설립하고, 신규 성장시장으로 발돋움하는 러시아에 지사를 설립하는 등 해외 영업망을 대폭 강화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에도 불구하고 중동 국가들이 노후 전력시설을 업그레이드 하는 등 인프라 구축 투자가 늘고 있어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를 이어 중동 이외의 해외 주요 선진 시장에서도 대한전선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바탕으로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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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최첨단 대용량 초고압케이블 수주
대한전선, 최첨단 대용량 초고압케이블 수주- 최근 해외 초고압전력사업 눈부신 성과 이어가- 쿠웨이트 초고압전력망 1.4억불 수주, 현지국 최대 전력망 공급자로- 기존 제품대비 전송용량 20% 향상시킨 첨단 초고압케이블 국내 최초 상용화- 지난 5개월 글로벌 경제위기 속, 해외 초고압전력 수주 2배 이상 급증 대한전선(대표이사 임종욱)은 최근 쿠웨이트 전력청(MEW)이 실시한 국제입찰에서 총 1억 4천만 불 규모의 초고압전력망 구축사업 공급자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제위기 환경에서도 미국, 러시아 등에서 대규모 초고압전력망사업을 수주해 해외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한 대한전선이 이번에 쿠웨이트 전력청이 발주한 입찰에서 전선분야 기술의 상징이라 불리는 400kV(키로볼트)급 초고압전력망 턴키프로젝트 사업을 수주함으로써 초고압전력 부문에서 글로벌시장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대한전선, 쿠웨이트 초고압전력망의 최대공급자로 부상대한전선은 4월 2일 공시를 통해 쿠웨이트 전력청(MEW, Ministry of Electricity & Water)이 지난 2008년 10월에 400kV와 132kV 지중전력망 프로젝트 입찰에 참가했으며, 최근 현지 발주처로부터 두 건에 대한 공급자로 선정되었음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전선은 현지에서 1억4천만불 규모의 공급계약을 곧 체결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 초고압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함에 따라 대한전선은 자체 생산한 전력케이블과 관련 부속재를 공급하게 되며, 설계와 시공부문까지 아우르는 턴키베이스로, 오는 2011년 1월까지 20개월에 걸쳐 전력망 구축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대한전선은 이번 전력망 구축에 최근 자체기술로 국내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고용량 송전 초고압전력케이블을 공급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06년 쿠웨이트에서 275kV 초고압전력망 구축공사를 수주하여 현지국 전력청으로부터 제품과 시공능력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었다”고 말하고, “이번 입찰의 경우 이 특수케이블 생산능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입찰자격이 제한되어 당사를 포함 유럽과 일본의 5개의 전선기업이 참가하였으며, 이들과 제품기술력, 품질, 시공능력 등의 경쟁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에 처음으로 400kV 소선절연 초고압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특히 지난 해 하반기에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 상황에서 유가하락으로 최근 쿠웨이트의 굵직한 민간 프로젝트들이 연달아 지연 또는 취소되어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쿠웨이트 정부는 만성적인 전력시설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전력인프라 투자는 꾸준히 늘려갈 것으로 기대된다. 송전용량 20% 향상시키는 소선절연 초고압케이블 개발, 해외 대규모 수주로 이어져쿠웨이트 정부가 최근 발주한 두 건의 입찰을 모두 수주함으로써 대한전선은 쿠웨이트 초고압전력망에 있어 최대공급자로 부상했다. 특히 이번에 대한전선이 수주한 소선절연방식을 적용한 400kV 초고압케이블은 기존 제품보다 전송용량을 20% 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기술경제적 가치가 매우 높은 신기술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년여의 신제품개발과정을 거쳐 이 제품의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히고, “이번 쿠웨이트 전력청이 실시한 입찰에서 공급자로 선정되어 처음으로 이 제품을 공급하게 되었으며, 향후 중동과 아시아, 미주시장 등에서 공급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했다. 소선절연케이블은 일반 초고압케이블과 달리 소선(초고압케이블을 구성하는 얇은 선)을 에나멜코팅 방식으로 절연함으로써 기존 제품 대비 송전저항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전기를 나르는 전력케이블은 도체를 통해 전류가 흐르는 과정에서 도체에 발생되는 자기속성으로 인해 케이블 중심부에는 저항이 생기게 되어 전류가 주로 케이블 표피에 집중되어 흐르게 된다. 이러한 표피효과로 인해 약 25~45% 정도의 저항이 발생하며 결국, 전송되는 전류를 제한하게 된다. 소선절연 케이블의 특성은 기존의 케이블에서 발생하는 저항 수준을 5% 정도로 크게 낮추게 됨으로써, 기존 방식의 제품과 비교할 때 송전용량을 20% 이상 높일 수 있다. 이 소설절연케이블을 적용하는 경우 기존 케이블에 비해 케이블의 중량과 두께가 훨씬 줄어들게 되어, 케이블 제작과 전력망 구축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을 뿐 아니라 송전효율 또한 높이는 효과를 얻게 된다. 이는 결국 케이블 제조에 소요되는 자재의 감소와 발전에 사용되는 연료량을 감소시키게 되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로 이어지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소선절연케이블을 만들기 위해서는 케이블 개발능력도 중요하지만 실제 제품생산에 있어 일반 초고압케이블 보다 높은 정밀성과 고도로 숙련된 기능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아직 세계적으로도 상용화가 드물다”며, “대한전선은 앞으로 친환경, 고효율의 신제품개발에 노력을 집중해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시장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속 해외시장 초고압 수주증가세 가팔라대한전선은 최근 해외 초고압 전력망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해 10월 러시아에서 1억7천5백만불 규모를 수주한 데 이어 최근 1개월여 사이에 미국과 쿠웨이트에서 대규모 전력망 구축공사를 연이어 수주했다. 대한전선은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주력인 해외 초고압전력 매출에서 최근 수 년간 매년 30% 수준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난 5개월여 동안의 해외 초고압 수주가 예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