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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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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야생동물 서식지 조성을 위한 나무 심기 활동
대한전선이 26일 당진시 삽교호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나무 심기 활동에 참여했습니다.지속가능한 생태 환경을 조성하고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대한전선 임직원들은 당진시 주민과, 시민단체 등과 함께 남천 나무 등 2000주의 나무를 식재했습니다.대한전선은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1사 1연안' 등 환경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과 멸종위기종 '큰고니'를 위한 먹이주기 활동, '금개구리'를 위한 환경 정화 활동 등의 서식지 보호 활동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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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멸종위기종 '금개구리' 보호를 위한 환경 정화활동 전개
대한전선 임직원들은 '금개구리'를 비롯한 다양한 동식물들의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당산저수지 생태공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금개구리는 최근 환경오염 및 기후위기로 인해 개체가 극감하고 있는 멸종위기종입니다. 임직원들은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과 생태계 보호에 앞장섰습니다. 대한전선은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1사 1연안' 등 환경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개최하고 있으며, ▲2022년 12월 멸종위기종 '큰고니'를 위한 먹이주기 활동, ▲2023년 4월 '금개구리'를 위한 사다리 설치 등의 활동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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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제21회 전기사랑 마라톤 대회 참가
대한전선은 13일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된 제21회 전기사랑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전기사랑 마라톤은 전기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다양한 회사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입니다. 올해는 ‘무탄소 에너지 확산, 우리가 함께’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화창한 날씨 속에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약 1만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대한전선도 이번 행사에 약 120여 명의 대한전선 직원과 그들의 가족들이 참여하였습니다. 마라톤도 다 같이뛰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대한전선은 임직원들이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며, 탄소 중립 및 환경 보호에도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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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태양광 에너지로 케이블 만들어요”, 대한전선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
< 대한전선 임직원이 태양광 발전 설비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태양광 에너지로 케이블 만들어요”, 대한전선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 당진공장에 구축 완료, 신재생에너지 사용 지속 확대 계획- 기후위기 대응 위해 온실가스 배출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할 것대한전선이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본격화한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당진공장에 태양광 자가 발전설비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수립한 탄소중립 로드맵의 실천 과제 중 하나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추진했다.대한전선은 당진공장의 2개 건물 지붕 약 1만m2(3,000평) 면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했다. 이 설비로 연간 약 1,400MWh의 전력을 생산해 공장 및 생산 시설 가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630tCO2eq(온실가스 환산량) 가량의 온실가스 발생을 줄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4,300여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다.대한전선은 신재생에너지의 사용 비율을 늘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2025년 준공 예정인 해저케이블 1공장에도 태양광 발전설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대한전선은 지난 3월에 2050년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했다. 2031년까지 국내외 사업장에서 직간접적으로 배출하는 탄소 총량을 46% 감축하고, 2050년에는 제품 생산 및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모든 탄소 배출량이 0인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글로벌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사업장 내 재생에너지 발전을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위해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 조성을 위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선제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한편 대한전선은 2021년 전선업계 최초로 ESG위원회를 설립하고 체계적인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왔다.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 구매 비율을 높이는 동시에 1사 1연안,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폐건전지 교환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결과 한국ESG기준원에서 실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 등급(우수)”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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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탄소중립 선언… 로드맵 수립해 글로벌 탄소장벽 대응 강화
대한전선, 탄소중립 선언… 로드맵 수립해 글로벌 탄소장벽 대응 강화- 유럽, 미국 등 선진 시장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 탄소 배출 감축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SBTi 기반으로 목표 구체화- 2031년까지 직간접 탄소 배출량 46% 이상 감축, 2050년 넷제로 달성대한전선이 탄소 배출량 제로를 위한 계획을 구체화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2050년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유럽,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관련 정책 및 규제를 수립하며 탄소중립 무역장벽을 공고히 함에 따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선제적인 조치를 취한 것이다. 유럽은 지난해 10월부터 탄소 배출량에 따라 관세를 부과하는 CBAM(탄소국경조정제도)을 시범 시행하고 있으며, 미국도 이와 유사한 CCA(청정경쟁법)의 법안 통과를 빠르게 추진 중이다. 실제로, 각국의 전력청 등 주요 고객사들은 공급사를 대상으로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을 요구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발전 프로젝트에 쓰이는 케이블에 대해서는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의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이에 대한전선은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 시장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기준에 따라 수립했다. SBTi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기업들의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검증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현재 미국, 유럽 지역의 에너지 기업 등을 포함해 전 세계의 약 7,000여 개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올해 상반기 내 감축 목표 및 이행 계획을 제출해 국내 케이블 업계 최초로 SBTi의 승인을 획득할 계획이다. 대한전선은 로드맵에 따라 2031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직∙간접으로 배출하는 탄소 총량을 46% 감축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해외법인, 협력사 및 운송 등 밸류체인 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량도 2031년까지 30% 이상 줄여, 2050년에는 제품 생산 및 영업활동에서 발행하는 모든 탄소 배출량이 0인 넷제로를 달성할 방침이다. 특히 2025년 완공되는 해저케이블 1공장의 경우에는 재생에너지만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RE100’ 사업장으로 조성해 유럽 시장 공략의 강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기후 변화 대응력이 기업의 경쟁력이자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유럽, 미국 등 주요 시장의 높은 기준 및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기업 환경을 만들어 수주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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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2023 폐건전지 교환 캠페인'으로 탄소중립 실천
대한전선이 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2023 폐건전지 교환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11월 한 달간 진행된 해당 활동은 폐건전지를 제출하면 새 건전지로 교환해주는 캠페인으로, 대한전선 본사와 당진공장, 당진 전력기기공장 등 전 임직원 대상으로 전개됐습니다. 건전지는 망간, 니켈, 카드뮴 등을 함유하고 있는 유해 폐기물로 일반쓰레기로 배출될 경우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키지만, 배출만 제대로 하면 100% 자원화가 가능합니다. 이에 대한전선은 폐기물을 재활용하고 임직원 대상 자원 순환 의식 및 환경 보호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해 지난 2021년을 시작으로 3년째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총 163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5,351개의 폐건전지가 모였으며, 이렇게 모인 폐건전지는 당진시자원순환센터를 통해 아연, 철, 니켈 등 유용한 자원으로 재활용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대한전선은 체계적인 환경 경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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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ESG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 획득
대한전선,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 획득- 2021년에 업계 유일 A 등급 받은 이후, 매년 A 등급 달성- 환경 부문에서 A 등급 획득하며, 전년 대비 성과 높여- 각 분야별 맞춤 활동을 전개하며 ESG 경영 적극 실천대한전선이 높은 ESG 등급을 유지하며, ESG 경영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실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 (우수)’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2021년에 전선업계에서 유일하게 통합 A 등급을 받은 이후로 3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한 것이다. 올해 평가에서 대한전선은 환경 부문(E) A, 사회 부문(S) A+, 지배구조 부문(G) B+ 등급을 받았다. 특히, 환경 부문은 지난해 B+ 등급에서 한 단계 상향된 A 등급을 획득했다. 전년 대비 폐기물의 발생량을 줄이고, 친환경 구매 비율을 높이는 동시에 주요 정보들을 투명하게 공개한 결과다. 사회 부문은 작년과 동일한 A+ 등급으로, S 등급을 받은 기업이 없는 상황을 고려하면 이번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획득한 것이다. 지배구조 부문도 B+의 양호한 성적을 거두면서, 전 부문에서 고른 평가를 거두었다. 대한전선은 이번 성과의 배경을 ESG에 대한 전사적인 실천 의지와 다각적인 활동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건전한 기업 문화 확립을 위해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고도화했으며, 헌혈 캠페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및 기부 등을 전개하여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더불어, 생물 다양성 보존 활동과 해안 정화활동 등 전방위적인 환경 활동도 지속 전개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ESG 경영에 기반해 각 분야별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모든 임직원이 적극 실천한 덕분에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ESG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시대적 과제인 만큼 경영 전반에 걸쳐서 ESG 관련 요인들을 일상화하여 건강한 미래 사회 창조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기업의 ESG 현황을 평가하고 각 분야 및 통합 등급을 부여하여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기관이다. 올해 1,049개 사(社)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791개에 대해서 ESG 등급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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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신입사원, ”미래 세대 위해 환경 동화책 만들어요”
△ 사진 1_대한전선 신입사원들이 환경 동화책을 완성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2_대한전선 신입사원들이 환경 동화책을 만들고 있다. 대한전선 신입사원, ”미래 세대 위해 환경 동화책 만들어요”- 당진 지역 취약 계층 어린이의 교육 위해 환경 동화책 제작 및 기부- 23년도 신입사원 47명 참여, 임직원 가족도 동참해 나눔의 가치 확산 대한전선이 미래 세대를 위해 환경 교육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지역사회 어린이의 교육 지원을 위해 ‘환경 동화책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전선의 당진공장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2023년도 입사한 신입사원 47명이 참여했다. ‘환경 동화책 만들기’는 환경과 관련된 내용의 입체형 동화책을 직접 제작하며, 자연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 의식을 고취시키는 활동이다. 완성된 동화책은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기부되어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에 대한 교육 도구로 사용된다. 대한전선은 NGO 단체인 ‘글로벌비전’과 연계하여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 대한전선 신입사원들은 책자에 맞는 그림을 맞추고 붙이는 등 꼼꼼하게 입체 동화책을 제작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완성 책자는 당진시에 위치한 3곳의 지역 아동센터(햇빛찬열린교실지역아동센터, 사랑지역아동센터, 신평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되어 어린이들의 학습 교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는 대한전선 임직원과 가족 1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동시에, 임직원 자녀들도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학습할 수 있어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나무심기 캠페인’에도 참여해 베트남 낙후 농촌 지역에 자몽 나무를 기부하고, 탄소 배출 절감에 동참했다. 활동에 참여한 초고압해외영업팀 박진우 사원은 “직접 제작한 책자가 지역 사회 어린이들의 환경 교육을 위해 활용된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회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미래 세대와 지역 사회를 위해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전선은 △교육 △지역사회 △환경이라는 중점 영역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환경 보호를 위해 ‘1사 1연안’, ‘폐건전지 교환 캠페인’, ‘멸종위기종 보호 활동’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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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당진시 멸종위기종 보전 활동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당진시에 1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된 이번 기부금은 당진시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멸종위기종 보전과 야생동물 구조를 위해 활용될 예정입니다. 해당 활동의 일환으로 20일 대한전선 임직원들은 당진시 삽교호 인근 야생생물보호구역에서 큰고니 등의 멸종위기종을 위한 먹이주기 활동을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대한전선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환경 보전 활동을 진행하겠습니다.2023년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조류AI 전파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을 진행했으며, 야생동물 인플루엔자 표준행동지침을 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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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ESG 평가에서 2년 연속 통합 “A 등급” 획득
대한전선,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통합 “A 등급” 획득- 전선업계에서 유일하게 A등급 획득하며, 2년 연속 A등급- 사회부문, 이번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A+ 달성- ESG 경영은 지속성장 위한 최우선 과제, 다양한 활동 전개할 것대한전선이 우수한 ESG 등급을 획득하며, 전선업계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실시한 ‘2022년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통합 “A 등급(우수)”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선업계에서 유일한 A등급으로, 2년 연속 A 등급을 달성한 것은 전선업계에서 대한전선이 처음이다.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영역은 사회부문으로, 2년 연속 A+(최우수 등급)를 달성했다. 2022년 평가에서 사회 분야 A+를 획득한 기업은 전체 772개사(社) 중 79개로, 상위 10%에 해당한다. 올해 모든 부문에서 S 등급을 받은 기업이 없는 만큼 이번 평가에서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이다. 환경 부문과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B+의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평가 모형의 개정에 따라 전체 기업의 등급 하락이 많아진 상황에서 얻은 결과라 의미 있다. 대한전선은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ESG 활동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의 도입과 헌혈 캠페인, 폐 건전지 교환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함은 물론, 해안 환경 정화,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호 등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건전한 기업 경영을 위해 기업지배구조헌장을 공표하는 등 선진적인 지배구조를 확립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ESG 경영을 위한 임직원의 적극적인 실천의지와 전방위적인 활동들을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 건강한 미래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여, 업계 내 ESG 모범사례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ESG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를 판단하는 지표로, 한국ESG기준원은 2003년부터 매년 상장기업 대상으로 ESG 각 분야 및 통합 등급을 부여하여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