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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525kV 전압형 XLPE HVDC 개발 국제 인증 획득
사진) 대한전선이 한전전력연구원 고창전력시험센터에서 KEMA Laps의 입회 하에 인증 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도체 허용 온도 90℃ 환경에서 인증’대한전선, 525kV 전압형 HVDC 케이블 국제 인증 획득- 장거리 송전 및 신재생에 적합해 미국, 유럽 등에서 수요 확대 - HVDC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사업 기회 모색- 시장 확대에 대응해 기술 및 사업 경쟁력 확보에 총력 기울일 것 대한전선이 세계 최고 수준의 HVDC 케이블 개발에 성공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525kV 전압형 HVDC(High Voltage Direct Current : 초고압직류송전) 육상케이블 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하고, KEMA 국제 공인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에 국내 최초로 500kV 전류형 HVDC를 개발한 데 이은 의미있는 성과다. 525kV는 현재까지 상용화된 HVDC 케이블 중 가장 높은 전압으로, 개발이 까다로워 극소수의 글로벌 기업만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이번 개발에서 케이블의 도체 단면적을 3,000SQ(㎟)로 설계하고, 도체 허용 온도를 90℃ 이상까지 올려 인증을 완료했다. 케이블은 도체 단면적이 크고 허용 온도가 높을수록 전류를 많이 흘려 보낼 수 있어 대용량 송전에 유리한데, 3,000SQ의 도체에 90℃ 이상의 허용 온도를 적용해 인증을 받은 것은 국내에서 대한전선이 유일하다. 이는 해외에서도 개발 성공 사례를 찾아보기 쉽지 않아, 대한전선이 HVDC 케이블의 기술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VDC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교류 전력을 직류로 변환시켜 송전하는 방식이다. 장거리 대용량 송전의 핵심 기술로 손꼽히며 전세계적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HVDC 케이블의 글로벌 시장 규모가 2020년 70조 원에서 2030년 159조 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한다. HVDC는 변환 방식에 따라 전압형과 전류형으로 나뉘는데, 전압형은 양방향 송전과 변환소 설치가 용이해 최근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풍력, 태양광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적용이 활발해지면서 수요 확대가 전망된다. 실제로 유럽의 송전망 운영 기업(TSO:Transmission System Operator)들은 최근 추진하고 있는 다수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계통 연계 프로젝트나 국가 간 전력망 연계(슈퍼그리드) 사업에 전압형 HVDC를 채택하고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500kV 전류형 HVDC 케이블의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525kV 전압형 HVDC 케이블에서도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미국과 유럽 등 선진 시장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에서 대규모 전력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HVDC 프로젝트에서 사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충남 당진에 건설 중인 해저케이블 임해공장이 준공되는 즉시 HVDC 해저케이블 시스템 개발 및 인증을 속도감 있게 진행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지속 확대되는 HVDC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기술 및 사업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전선은 HVDC 수요 확대를 예상하고 HVDC 케이블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선정, 개발에 매진해 왔다. 2017년에 500kV MI-PPLP(반합성지 강제함침) HVDC 케이블 개발에 성공한 이후, 2022년에 500kV XLPE 전압형, 전류형 HVDC 케이블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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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국내 최초 '500kV 전류형 XLPE HVDC 케이블' 국제 공인인증 쾌거
사진 설명)대한전선이 한전전력연구원 고창전력시험센터에서 국제 공인 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500kV 전류형 XLPE HVDC 케이블” 대한전선, 국내 최초 국제 공인 인증 쾌거! - 즉시 상용화 할 수 있는 KEMA 국제 인증, 500kV 전류형/전압형 모두 획득- 기술력과 안정성 인정 받은 동시에 대규모 프로젝트에 참여 기회 확보 - HVDC 케이블, 장거리 송전 및 신재생에 적합해 유럽, 미국 등 시장 급성장 대한전선이 전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HVDC 케이블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500kV 전류형 XLPE HVDC(High Voltage Direct Current : 초고압직류송전) 육상케이블 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하고, 국제 공인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500kV는 현재까지 개발된 전류형 XLPE(가교폴리에틸렌) HVDC 케이블 시스템 중 가장 높은 전압으로, 대한전선은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해당 케이블에 대한 KEMA 국제 공인인증을 완료하는 쾌거를 거뒀다. KEMA 국제 공인인증은 별도의 추가 테스트 없이 수출 및 상용화가 가능한 공신력 높은 인증이다. HVDC는 교류(AC)에 비해 전력 손실이 적고 송전 거리에 제약이 없어, 장거리 대규모 송전의 핵심기술로 손꼽힌다. 국가 간 전력망 연계(슈퍼그리드)와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직류(DC)를 기반으로 하는 신재생 에너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HVDC 케이블의 글로벌 시장 규모가 2020년 70조 원에서 2030년 159조 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XLPE로 절연하는 HVDC는 절연 및 내열 성능이 우수하고, 내구성이 높아 유럽 및 미국 등 선진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한전전력연구원 고창전력시험센터에서 KEMA Laps의 입회 하에 500kV 전류형 XLPE HVDC 육상케이블 시스템에 대한 인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특히 이번 인증은 국내에서 진행 예정인 대규모 HVDC 프로젝트에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국제 기준보다 높은 기술 사양을 적용해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인증 테스트를 통해 대한전선은 기술력과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동시에, 대규모 사업 참여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 대한전선은 전류형 외에도 전압형 500kV HVDC 케이블에 대한 KEMA 공인인증 시험에도 성공했다. 이로써 대한전선은 2017년에 개발 완료한 500kV MI-PPLP(반합성지 강제함침) HVDC를 포함해, XLPE 전류형, 전압형 등 모든 변환 방식의 500kV급 HVDC 육상케이블 시스템에 대한 기술 역량을 갖추고 시장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대한전선 나형균 사장은 “장거리 송전에 대한 세계적인 요구와 신재생 에너지원의 확산이 활발해지는 현 시점에서, 대한전선이 국제 인증을 통해 HVDC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하며, “국내에서 진행 예정인 대규모 HVDC 사업 참여는 물론, 유럽 및 미국 등에서 본격화되고 있는 신재생 전력망 프로젝트에서 사업 기회를 적극 모색해 나갈 것”이라도 밝혔다. 또한 “충남 당진에 건설 예정인 해저케이블 임해공장을 활용해 HVDC 해저케이블 시스템 개발을 조속히 완료함으로써, HVDC와 관련한 모든 기술 역량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대한전선은 HVDC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는 판단 하에 2016년 HVDC 케이블을 핵심 동력으로 선정하고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2017년에는 500kV MI-PPLP HVDC 케이블 개발에 성공했으며, 최근에는 소재 전문 기업인 ㈜화승소재와 HVDC 케이블 접속재용 절연물 신소재를 공동으로 개발하며 HVDC 핵심소재의 국산화와 기술자립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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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티이씨앤코, 열차 자동방호시스템용 케이블 국산화 성공
티이씨앤코, 열차 자동방호시스템용 케이블 국산화 성공- 국내 최초 인천공항~서울역간 KTX 연결 공사에 납품- 수입 제품 대체해 신설 철도노선 추가 수주 기대 대한전선그룹의 동통신케이블 전문회사인 ㈜티이씨앤코는 열차 자동방호시스템(ATP: Automatic Train Protection)에 적용되는 신호 전송용 케이블인 ‘디지코드 시그널케이블(Digicode Signal Cable)’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열차 자동방호시스템은 선행열차와 후속열차 사이의 거리유지, 궤도 및 열차 감시, 속도 제한 등 열차 운행에 필요한 정보를 상호 교환하여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필수 시스템으로, 디지코드 시그널 케이블은 이 시스템에서 핵심적인 정보전달 기능을 수행한다. 따라서 이 케이블은 외부로부터의 통신장애를 방지해야 할 뿐만 아니라 마모 및 파손에 대비해 기계적 특성을 강화해야 하는 등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유명 외국계 회사로부터 전량 수입해야만 했다. 하지만, 티이씨앤코가 이번에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기존 외산 케이블과 동등한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신속한 자재 수급과 유지보수 편의성이 향상되고 물류비 등 비용 절감까지 가능해졌다. 티이씨앤코는 최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로부터 공인 인증 성능 검증을 완료했으며, 올해 말 개통 예정인 인천공항과 서울역간 KTX 연결 공사에 이 케이블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티이씨앤코 관계자는 “2018년 평창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구축 예정인 서울역과 평창간 KTX 연장 공사에도 우선 공급업체로 지정되는 등 수입 케이블의 대체재로서 지속적인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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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대한광통신, 장거리 광케이블 중남미서 국내최초 PQ인증
대한광통신, 장거리 광케이블 중남미서 국내최초 PQ인증- 우루과이 전력청으로부터 인증받아 사업 수주… 중남미 전역 수요 확대 전망 대한전선그룹의 광통신케이블 전문기업인 대한광통신(대표 유기선)이 국내 최초로 중남미 지역에 장거리 광케이블에 대한 PQ인증을 획득하고 신시장 개척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중남미 지역의 경우 땅이 넓어 장거리 광케이블에 대한 수요가 많아 이번 PQ인증으로 브로브밴드 사업이 활발한 중남미시장 전역에 수주확대가 예상된다. 대한광통신이 이번에 PQ인증과 함께 수주한 사업은 우루과이 전력청(UTE)에서 발주한 프로젝트로 ADSS 광케이블 중에서도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장거리 케이블이다. 현재 계약된 초기 수주금액은 총 5억원 규모이지만 향후 중남미 시장 전역으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여,100억원 규모의 매출이 기대되는 통신케이블 분야다. ADSS(All Dielectric, Self Supporting / 무금속 자기지지형) 광케이블은 통신용 전주나 전력선용 전주 및 철탑 사이에 포설되는 광케이블로 전기 유도 및 낙뢰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제 기능을 유지하는 특성이 있으며, 장거리 케이블은 특히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어 소수 글로벌 전선업체만 선점해 왔다. 대한광통신 관계자는 “본 수주는 소수의 글로벌 업체가 선점해 온 분야에 대한광통신이 자체 기술력으로 진출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현재 콜롬비아와 멕시코도 동일 제품으로 추가 수주를 협의 중이어서 향후 브로드밴드 사업이 활발한 중남미 지역 전역에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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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TEC&Co, 터키에 750억원 규모 홈네트워크 시스템 공급
TEC&Co, 터키에 750억원 규모 홈네트워크 시스템 공급- TEC&Co, 국내 최초로 터키 홈네트워크 시장 진출- 수도 이스탄불 내 가지오스만파사市 25,000세대에 홈네트워크 공급키로 대한전선의 홈네트워크사업 계열사인 TEC&Co가 터키 가지오스만파사(Gaziosmanpasa)市와 750억원 규모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공급하기로 했다. TEC&Co는 터키의 가지오스만파사市 당국과 MOA를 체결하고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홈네트워크 시스템 공급에 나서기로 했다. 이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터키의 수도인 이스탄불 내의 가지오스만파사市가 주도하고 있는 25,000여 세대 규모의 뉴타운 건설 프로젝트에 공급되는 것으로, 건설 단계에 따라 파일럿 프로젝트에 이어 늦어도 내년부터는 시스템의 본격적인 공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성과는 최근 터키 이스탄불 시내에 고층빌딩 화재 사건을 겪으면서 화재 감지, 알람 기능, 각 세대 내 긴급 상황 발생시 자동으로 관리사무소와 연결되는 안전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TEC&Co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TEC&Co 관계자는 “유럽시장의 전진기지로써 터키에서 대규모의 물량 공급의 성과를 일구었으며, 이를 계기로 해외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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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국내 최초 일본 ECO케이블 벤더 자격 획득
대한전선, 국내 최초 일본 ECO케이블 벤더 자격 획득대한전선은 5일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일본 정부 발주 공사 참여가 가능한 ECO케이블(독성 물질을 최소화시킨 친환경 케이블) 벤더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ECO케이블을 구매하는 대형 업체인 일본 도시바는 최근 해외업체 신규 등록 심의를 진행하였으며, 국내 전선업계 중 최초로 대한전선에 일본 관급 공사에 참여할 수 있는 ECO케이블 벤더자격을 최종 통보했다. 일본 ECO케이블 시장규모는 약 1천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ECO케이블 신규 해외업체 벤더 등록은 선진 시장인 일본에서도 국내 전선 제품의 기술력과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는 쾌거로 업계에서 평가 받고 있으며, 향후 원가절감 노력을 통한 가격경쟁력 확보로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로써 대한전선은 향후 일본에서 진행되는 관급 공사 프로젝트에 일본 전선업체와 동등한 자격으로 참여가 가능하게 됐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ECO 케이블 벤더 자격 획득은 일본에서 진행되는 관급 공사 수주에 국내 업체로는 최초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면서 “본업인 전선업에서의 수익성 향상과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일본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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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500kV 초고압케이블 국내 첫 수출
대한전선, 500kV 초고압케이블 국내 첫 수출대한전선(대표이사 손관호)은 28일 국내 전선업체 최초로 500kV급 초고압전력케이블을 부산항을 통해 러시아로 수출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500kV급 초고압전력케이블은 현존하는 지중 전력케이블 중에서 가장 높은 그레이드의 제품으로써 러시아 시베리아구간 턴키프로젝트에 시공될 예정이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연말께 러시아의 전력유틸리티공급 기업인 기드로일렉트로몬타지사(Gidroelektromontazh Ltd. Co.)가 발주한 1,400만불 규모의 ‘사야노 슈센스카야 500kV급 전력케이블 가설공사 프로젝트 (Renovation of 500kV S/S Sayano-Shushenskaya)’를 계약했으며, 시베리아지역의 초고압전력망 구축에 필요한 전력케이블과 관련 부속재의 공급은 물론 공사 일체를 아우르는 턴키 베이스로 2012년 12월까지 제품공급과 전력망 구축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러시아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초고압케이블은 지금까지 상용화된 초고압케이블 중에서 가장 높은 그레이드의 지중 전력케이블로써 기존의 400kV급 초고압케이블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 송전용량이 그만큼 높아지게 된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지난 2008년 러시아연방전력청으로부터 1.75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초고압전력망 턴키프로젝트를 수주한 이래 러시아에서도 꾸준히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며 “이번 500kV 국내 첫 출하는 1년여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작년 11월에 완료된 제품으로 대한전선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500kV 초고압케이블 : 발전소에서 생산된 756kV의 전력이 가공선 철탑을 통해 송전되며, 1차 변전소를 거쳐 땅속으로 송전되는 지중선은 전압의 크기에 따라 송전용량이 정해지는데 500kV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지중 케이블로는 가장 높은 전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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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옵토매직 차세대 ‘나노구조광섬유’ 국내 최초 개발 및 상용화
옵토매직 차세대 ‘나노구조광섬유’ 국내 최초 개발 및 상용화- '초고속 FTTH(Fiber to the Home)' 환경 구현에 최적합 차세대 광섬유- 대한전선 옵토매직, 구부림 손실을 최소화한 나노 구조 광섬유 국내 최초 개발- 기존 표준광섬유보다 구부림 손실 감소율 100배 수준으로 개선- FTTH 시장의 성장세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크게 확대 예상‘아무리 휘거나 꼬여도 전송 손실이 거의 없는 새로운 광케이블의 시대가 온다.’ 대한전선의 광섬유 전문제조 계열사인 ㈜옵토매직(대표 강희전)은 ‘구부림 손실을 향상시키면서 생산효율을 극대화시킨 차세대 광섬유인 나노구조광섬유(Nano-Structured Fiber, 미세구조광섬유)’ 개발에 성공해 상용화에 나선다. 옵토매직이 이 번에 개발한 나노구조광섬유는 코아 주위에 미세한 기포층을 형성해 구부림 손실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FTTH용 광케이블에 사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최대 광섬유업체인 미국 코닝(Corning)사에 이어 이 번에 옵토매직이 국내 최초로 이 제품을 개발해 현재 특허출원 중에 있으며, 오는 12월 23일 제 3회 NET(New Excellent Technology) 인정을 받는다. 기존 일반 광섬유가 구부림 한계가 반경 30mm 수준이고, 이를 개선하여 현재 옵토매직이 납품하고 있는 스트롱밴드 제품이 10mm인 점을 감안할 때, 이번에 개발한 나노구조광섬유는 5mm 수준으로 굴곡특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빌딩,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일반가정까지 광통신 가입자의 증가로 인하여 광통신케이블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굴곡이 심한 설치환경에서는 심각한 정보의 손실을 초래하기 때문에, 그 동안 광케이블의 한계로 지적되어 왔다. 광케이블 내의 빛의 신호는 굴곡지점에서 전송손실이 발생하며, 굴곡이 좁아질수록 손실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하지만 나노구조광섬유는 코어에서 일정거리 떨어진 지점에 비주기적인 미세한 기포를 배치시켜 광섬유가 휘어지거나 꼬일 때도 손실을 최소화 했다는 데에 그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의 불소화합물 도핑에 의한 트렌치형과는 개념이 다른 나노구조광섬유 설계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굴곡에 대한 특성이 더 우수할 뿐만 아니라 구조를 단순화시켜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FTTH 통신케이블의 대체수요가 예상되지만, 아직은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FTTH 시장이 이제 형성되어 간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나노구조광섬유의 수요는 획기적인 증가가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아직은 세계적으로 FTTH가 시장형성 초기단계에 있어 전체 광섬유 수요의 5% 정도에 그치지만 시장이 좀 더 확대되면 20% 정도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물량으로 환산하면 현재 전세계 광섬유 시장이 1억8,000만 F.Km 수준이며, 이중에서 5% 수준인 900만 F.Km 규모 수준에서 20%인 4,000만 F.Km 수준이 되는 것이다. 특히, IPTV 시장의 확대와 대용량 데이터 전송률 증가 및 FTTH 시장도 꾸준한 증가세에 있어, 구부림에 강한 나노구조광섬유의 획기적인 증가가 예상된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반경 5mm 수준으로 꼬여도 전송 손실이 거의 없다는 것은 각 가정까지 광케이블을 자유자재로 설치할 수 있다는 통신 분야의 혁신적인 일이라 볼 수 있다”며, “국내 FTTH 시장 확대는 물론 아직 FTTH 시장이 활성화 되지 않은 해외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 보급을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옵토매직은 VAD공법(기상축부착공법, Vapour phase Axial Deposition)을 적용한 무수광섬유케이블 개발로 2004년 장영실상 및 한국신기술 인증 그리고 2005년에는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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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옵토매직, 국내 최초 FTTH용 다공 광섬유 개발
옵토매직, 국내 최초 FTTH용 다공 광섬유 개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광기술연구센터와 공동 연구 진행, 국내 최초 다공 광섬유 개발 성공- 미국 OFC(Optical Fiber Communication Conference)에서 관련 논문 발표 대한전선의 광섬유전문 계열사인 (주)옵토매직(대표이사 강희전)은 정보통신 선도기술 개발사업의 하나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광기술연구센터 이상배 박사팀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국내 최초로 다공(多空) 광섬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다공 광섬유는 광섬유 외경 0.125mm내에 다수의 미세한 구멍(0.01mm)을 균일하게 형성하여 기존 광섬유 보다 구부림 특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기술집약 제품이다.기존의 광섬유는 구부림 반경 30mm 이상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최근 상용화된 광옥외선용 벤딩 강화 광섬유도 구부림 반경 10mm 이상의 환경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다공 광섬유는 구부림 반경 2.5mm에서도 우수한 광 특성을 유지하기 때문에 빌딩, 아파트, 댁내 배선 에서 전화선과 같은 코일형태의 광통신케이블로 제조 및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VAD(Vapor phase Axial Deposition) 공법에 의해 제조된 모재를 사용하여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2km 광섬유 선로 내에 5mm 반경의 구부림을 10회 가한 조건에서도 10Gb/s의 광신호를 왜곡 없이 전송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다공 광섬유는 다양한 분산제어 기술과 구부림 특성이 우수해 장거리 광통신뿐 아니라 국지적 네트워크, 광 중계기 등 활용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이를 활용한 고출력 광섬유 레이저 및 차세대 WDM(파장분할다중화전송)용 광원 등 광대역 통신망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 이 기술을 이용한 제품의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옵토매직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이 번에 개발한 다공광섬유의 제조 및 기술 특허를 공동으로 출원하였으며, 본 연구 개발에 대한 내용은 지난 3월6일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OFC(Optical Fiber Communication Conference) 2006" 에서 2편의 논문으로 발표되었다. 옵토매직이 광통신용 무수광섬유(Zero Water Peak Fiber)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지난 해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 다공 광섬유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대한전선이 전략사업으로 육성해 가고 있는 FTTH사업에서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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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국내 최초 Cat.7 등급 차세대 Data Cable 개발 성공
국내 최초 Cat.7 등급 차세대 Data Cable 개발 성공 - 기존 Cat. 6 UTP모델에 비해 전송속도 10배 이상 향상 - 대용량의 정보도 속도의 저하없이, 정확하게 전달 가능한 차세대 데이터 케이블- 국내의 초고속 통신 시장은 물론, 북미와 유럽을 중심을 수요확대 예상 대한전선(대표이사 임종욱)은 “현재 규격화된 데이터 케이블(Data Cable) 중 최고 사양의 모델이었던, UTP (Unshielded Twisted Pair) Category 6 급에 비해 10배 이상 전송 속도를 향상시킨 10기가급 Category 7 STP(Shielded Twisted Pair) 케이블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였다”고 24일 발표했다. 기존의 UTP 케이블이 가지고 있던 속도의 한계를 10배 이상 향상시킨 Cat. 7등급 STP케이블은 초고속 구내정보통신망에서 대용량의 정보가 속도의 저하 없이 전달될 수 있게 하고, 금속차폐를 통해 전자파 간섭을 방지하여 기존 UTP 케이블에 비해 정보전달의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대한전선의 관계자는 “대학과 연구단지 등을 비롯해 차별화된 초고속 통신 서비스를 갖춘 인텔리전트 빌딩이나 FTTH와 연결된 구내망을 중심으로 당사가 개발한 차세대 데이터 케이블인 Cat. 7 등급 STP 케이블의 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10기가 ETHERNET 구축이 확산되고 있는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이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해외 수출시장 개척에도 주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